읽고 싶게, 읽기 쉽게 써야 한다.

 

1~2쪽자리 제안서 : 상사는 시간에 쫓기며 의사결정해야 한다.

 

마이크로 메세지(목적과 기능에 충실한가, 메세지가 한 눈에 드러나는가, 쉽고 간결한가)
.무엇에 대한 사항
.보고 내용
.결재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후속과정은 어떻게 되는가

 

1.의사 결정권자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라
2.행동을 유발하라
3.짜임새 있는 스토리 라인을 갖춰라
  Idea, Background, How it work, Key Benefit, Next step

 

제목 쓰기 노하우
.핵심 메세지를 직관적을 전달하라
.호기심으로 자극하고 궁금증으로 몰입시켜라
.기대와 상식을 배반하여라
.공감을 유도하라


제안서 쓰는 법
Attention : 관심을 끌어라
Proposal : 매력적인 제안을 하라
Trigger: 원하는 행동을 촉구하라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의 기술 : "Selling 메세지를 Buying 메세지로"
 .논리적인 설득을 위한 "FAB"
  Feature : 제안의 핵심 내용을 매혹적으로 어필하는 단계
  Advantgage :제안의 장점과 경쟁력을 서술
  Benefit : 제안의 이점
 .논리만으로 부족할 때 'ICE'하라
  Idea : 제안에 대한 상태의 생각 파악
  Concern : 제안에 대한 상대의 염려 파악
  Expect : 상대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내용 파악

 

매혹적인 제안서 Present : 제안서의 구조와 형식이 중요
  P(Problem) : 문제 제기
  R(Real Problem) : 문제로 인한 폐해 강조
  E(Executive Cause) : 원인에 대한 언급
  S(Solution) : 해법 제시
  E(Evidence) : 해법에 대한 근거나 사례
  N(Net Benefit) : 실익 강조
  T(Trigger) : 기대 반응 및 후속 단계 제시

 

브리핑의 기술, ESC
  Easy : 소통하려는 맥 포인트를 집는다
  Simple : 핵심만 짧게(16자 이내의 1~2줄로 정리)
  Clearly : 요구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

 

e메일
 .공들여 읽기를 바라지 마라
 .5줄로 한눈에 한 호흡에 읽히도록 작성(Mobile환경 고려 : Scroll Bar를 사용하지 않도록 할 것)
  1줄은 35자씩 5줄(총 175자)이 적당
  1줄당 25자씩 5줄(125) -> 구글이 광고주에게 요구하는 최고 길이
 .짧은 인사, 자기 소개, 메일을 쓰게된 이유, 요청사항

 

 

 

 

회사에서 명사초청 강연으로 김성근 감독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좋은 말을 옮겨 봅니다.

 

'1구2무' "공 하나에 승부를 걸 뿐, 두 번째 공은 없다.

항상 이 공이 마지막인 것처럼 신중을 기하라,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 

 

시행착오를 많이 한 사람이 이긴다.

 

일에 파묻혀 있다면 시간, 밥 이런 개념이 없어야 한다.

그런 생각과 기억이 있다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1%가 인생을 좌우한다.

 

리더는 위기를 초래하지 말아야 한다.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리더 위치에 선 사람은 그 조직이 원하는 결과를 내놓을 수 있는 사명감이 필요하다.

여러분도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리더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행동할 때 만족할 만한 결과, 인생을 살 수 있다.

 

살다 보면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살아 가는 사람이 많다.

자신에게 편리하게 행동하고 쉬울 때만 덤비고 어려운 것은 피해가는 사람들이 많다.

 

만족, 타협, 책임전환, 변명. 나는 이런 것들은 싫어한다.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은 책임 전환, 변명을 하지 않는다.

책임을 전가하게 되면 그 순간은 편안하지만 뒤돌아보면 성장하기 힘들다.

 

어느 위치에 서든 간에 사람들은 약할 때보다 강해졌을 때 더 비난 받기 쉽다.

나 또한 그랬다.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서고, 그 때 비난을 받더라도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 것들을 신경 썼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지금의 위치에 서지도 못했을 것이다.

 

존경보다는 신뢰받는 리더가 되야 한다. 신뢰를 받는다는 것은 결과를 내야 하는 것이다.

프로야구로 말하자면 우승을 해야 한다.

결과를 내야 밑에 선수들도 따라오기 마련이고, 그리하면 그 다음 아무리 어려운 과정이 있더라도 아무 말 없이 따라오게 된다.

 

상식선에서 움직이게 되면 이길 수 없다. 

이기고 싶은 열정, 살고 싶은 욕망 때문에 나는 그 당시 시합을 끝내고 밤 12시에 들어가 책상에 앉아서 그날 시합 분석한 데이터 가지고 밤을 세기 일쑤였다.

 

 "살아가면서 나의 약점을 절대 노출하지 마라"    남에게 동정, 위로를 받는 것은 모독이다.

삶이란 나 스스로 보호해야지 누군가에게 의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시합에서 진 날에도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사람들을 보며 진 시합에 대한 동정이나 위로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오히려 현실을 즉시하고 철저하게 받아들여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생각했다. 쉬운 길을 가면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어려운 길이 성장하는 길이고, 내가 더 강해질 수 있는 기회이다.

 

'유언실행', 말을 하면, 그대로 실제 행동에 옮겨야 한다.

인생이란 '어차피'로 끝나면 안 되고, 어차피 할 것 '반드시'로 만들라.

그래야 존재가치가 있고, 살아가는 이유가 되지 않나 싶다.

 파리 샹제리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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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으로의 진입을 위해 우리나라는 무엇이 필요한가?

이 시기에 기업들은 왜 인문학에 관심을 갖는가?

회사에서 서강대 최진석교수님의  "인문학" 강의가 있었다.

메모한 내용을 사진으로 올려본다.

 

 

 안동 하회마을 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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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류랑도 교수님의 특강이 있었는데, 마음을 가다듬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유익하다고 생각되어 적은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1.인간의 5가지 욕구 : 생존, 안정, 인정, 존경, 자아실현

 

2.상호 존중하는 소통이 잘 되게 하려면?

 .사람답게 존중하고 일한만큼 인정하라

 .문자보다는 숫자로 대화하라

 .사실(Fact)와 의견을 구분하라

 .결론부터 먼저 말하고 부연 설명하라

 .뜬금없이 질문말고 내 생각을 먼저 밝히고 물어라

 

3.세상에 이로운 흔적을 남기자

 

4.길만 열어주면 누구나 최선을 다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다

 

5.현인은 인간의 궁극적인 행복을

  사람에게서 사랑받는 것,

  사람에게서 칭찬받는 것,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것,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 4가지라고 했다.

 

6.현대는 실무자들이 하고 있는 일들은 너무 전문화, 차별화 되어 있기 때문에

  리더가 일일이 지시 통제할 수 없고 성과 목표를 기준으로 자율책임 경영을 할 수 밖에 없다.

 

7.일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사항

  할일 중심(To Do List)관리 -> 성과 중심(To Be Image)관리로 변경 필요

 

 

 

 설악산 계곡의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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