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와인이지만, 달달하다.

기존에 맛본 것보다 훨씬 당도가 높은 아이스와인을 맛보았다.

VQA 마크가 붙은 캐나다 아이스와인.

 

35릭스 이하의 당도는 Late Harvest라는 라벨을 붙이고 아이스와인이라고 못붙인다고 한다.

VQA 마크가 있고 아이스 와인이라고 써 있으면 당도는 확실히 보장된다고 한다.

 

추운 날씨로 포도가 얼어붙으며 농축물은 더욱 응집되고 수분은 얼음이 되어 분리되어 나오는 과정에서 아이스와인이 만들어 진다.

포도 송이 하나당 몇 방울의 와인밖에 나오지 않아 매우 특별한 와인이 만들어지며 일반 와인 10병을 만들 분량으로 아이스와인 한병을 만들어 낸다.

아이스와인용 포도는 보통 영하 8도에서 10도 사이의 한겨울에 수확한다.

 

 

 

 

 

 

 

 

약간의 사이다 맛이 나는 화이트 와인, 아직 초보자라 그런지 이런 맛이 좋습니다.

와이프와 둘이서 한병을 비웠다.

 

1.제품명 : 까페타 모스까토 다스티 (화이트 와인)

2.원산지 : 이탈리아

3.알콜분 및 용량 : 750ML

4.Label에 있는 내용 : 특별한 설명이 없다.

5.시음 결과 : 샴페인처럼 사이다 맛이 나고, 단것이 좋다

 

 

구정때 감기로 고생하느라 선물로 받은 와인조차 들여다 보지 못했다.

며칠 전에 안을 들어다 보았다.

몸이 안좋아지니 와인도 반 잔정도에 만족한다.

 멋진 박스에 담겨 있다

 와인잔도 2개 들어 있다.

 레드 와인이니 떫떠름할 듯

 뒤에 붙어 있는 라벨도 담는다.

뭐든지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많이 보고 마음이 가야 한다.

이러다 보면 와인에 익숙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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