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읽어 나갔는데, 이직으로 읽기를 멈추었다.

상황이 변했으니, 지금은 한번 들여다 본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우리나라 3층 연금 체계

국가 보장(1988년): 국민연금, 직역연금 ---> 최저 생활비

기업 보장(2005년): 퇴직연금(DB, DC, IRP) --> 필요 생활비

자기 보장(1994년): 개인연금(연금저축, 연금보험) --> 여유 생활비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는 개인형 퇴직연금이다.

DB형, DC형, 개인형 IRP는 퇴직연금이고, 연금보험, 연금저축펀드 등 연금 상품은 개인연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퇴직연금은 의무적으로 퇴직 IRP 계좌로 들어온다.

 

이미 보유중인 IRP가 연금개시 된 경우, 연금 개시된 계좌로는 추가 납입이 불가하므로, 추가 IRP 개설이 가능

 

명퇴금과 퇴직수당을 IRP 계좌로 받으면 좋은점

첫째, 세금을 30% 줄일 수 있다.

둘째, 연금 수명이 길어진다.

셋째, 건보료와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다....

         IRP 계좌에서 수익이 나도 건보료 부과하지 않는다.

         그리고 퇴직급여 원금에서 아무리 큰 돈을 찾아도 금융소득 종합과세로 넘어가지 않는다.

 

ISA (Individual Saving Pension) 계좌란 개인 종합 자산관리계좌다.

하나의 계좌에서 예금, 펀드, 주식 등 많은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만능통장이다.

 

TDF(Target Date Fund)란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따라 주식, 채권 등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펀드다.

TDF는 은퇴 시점에 맞춰 은퇴 자산을 적립해가는 상품이지만 TIF(Target Income Fund)는 은퇴 후 자금을 안정적으로 굴리기 위한 상품이다.

 

리츠(REITs, Rral Estate Investment Trusts)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실물/지분 등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투자회사를 말한다. 규정상 배당 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해야 하므로 인컴 수입 측면에서 안정적이다.

 

노후 소득을 극대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하는 것이다.

 

연금수령 한도란?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한 연간 연금 한도를 말한다.

연금 수령 한도 = 연금 계좌의 평가액/(11-연금 수령 연차)x120%

 

연금 수령 조건

계좌 기입일로부터 5년 경과, 55세 이후 연금 개시, 연간 연금 수령 한도 이내 수령

 

DB 가입 일자가 2013.3.1 전인 가입자가 퇴직(연)금 전액을 연금 계좌로 입금하면 가산 연차를 6년차부터 시작한다...

연금 수령 연차는 연금 개시 조건이 충족될 때부터 카운트 한다. 연금 개시 조건은 "만 55세 이상 & 연금 계좌 가입후 5년 경과"이다.

 

 

아렌트는 그의 잘못이 '자기 머리로 사유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자기 객관화'와 '자기 성찰'을 하지 않았다.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는 능력이 전혀 없었다. 아렌트는 이것을 '전적인 무능'이라고 했다.

 

부족함을 모르면 학습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인간은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다.

모든 생명체가 지닌 자기중심성을 완전히 벗어던질 수는 없다....

불완전한 진보를 공격하는 위선자 프레임이 타당한지 살펴보는데 적합해서 선택했다.

 

보수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뉴스를 보면 자신에게 이익인지 여부를 먼저 생각한다.

진보는 그 정책이 옳은지 여부를 먼저 생각한다.

 

사람은 선과 정의를 지향하는 본능이 있다.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어도 만인을 영원히 속이지는 못한다...

위선조차 부리지 않는 악보다는 완벽하지 못한 선이 낫다고 판단했다.

 

나는 완벽하지 않다. 어떤 면에서도 완전무결한 존재는 될 수 없다.

완벽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비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때문에 움츠리지는 않는다.

불완전한 모습으로, 두려움을 애써 억누르면서, 때로 길을 잃고 방황하면서,

자연이 준 본성에 따라 사회적 미덕과 선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

 

정치 업계는 기자가 갑이고, 정치인이 을이다. 평소에도 그렇고 선거철에는 더하다.

 

저널리즘 또는 언론은 무엇인가?

'뉴스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기자는 사회에 책임을 느끼는 지식인이 아니다. 민중을 위해 싸우는 투사도 아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기자는 사는 게 괴롭다.

웗급을 받고 상사의 지시에 따라 일하는 회사원일 뿐인데

비리를 폭로하고 불의에 항거하며 인권과 정의를 위해 싸우라고 하니 난처하기 이를 데 없다.

 

과학은 지식의 집합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다.

물질의 증거와 개관적 사실을 근거로 논리의 규칙에 따라 생각하고,

추론함으로써 대상의 실체에 다가서는 태도가 과학이다.

 

더닝-크루거 현상의 극단에는 '너무나 어리석은 나머지 자신이 어리석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사람들이 있다.

 

이념은 일관된 생각의 체계다.

정치로 범위를 좁히면 '사회를 조직하고 운영하는 목표와 방법에 대한 생각의 체계'다.

이념이 비슷한 사람들이 손잡고 함께 일하면 진영, 정치세력, 정당이 된다.

정당이 사회의 목표와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제시한 것을 강령과 정책이라고 한다...

정치는 이념을 다듬는 데서부터 국가의 기능을 바꾸는 것까지 모든 개별적 집단적 활동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민주주의가 배격하는 것은 극단적 이념이 아니라 다른 이념을 폭력으로 공격하고 말살하려는 독선과 불관용이다.

다수파든 소수파든 상관없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이념을 폭력으로 타인에게 강요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이념을 배격하면 정치가 사라진다.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바비 젤리저, 파블로 <저널리즘 선언>

밀턴&로즈 프리드먼 < 선택할 자유>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조국 <법고전 산책>, <디케의 눈물>

드발 <차이에 관한 생각>

 

 

좋은 글이 많다.

명심하고, 되세기자

 

우아하게 나이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역사에는 미켈란젤로부터 현대무용가 마사 그레이엄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말년에 탁월함을 보여준 사례가 많다.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사회에 참여하라. 사회활동에서 물러난 노년층의 뇌쇠가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

. 정신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여라. 고등 교육을 받고 지적 호기심을 계속 유지하는 사람들은

                                                        노년기까지 언어지능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 유연한 성격을 가져라. 한 연구에서 중년 시기에 모호함을 누구보다 잘 견디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노년이 될 때까지 정신적 기민함을 가장 잘 유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정신을 많이 자극할수록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지금은 정신이 심장 박동, 산소 섭취, 내부 장기와 뇌파를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여러 층의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구조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성장시켜야 할 20가지 정신 능력

기억력, 집중력, 프리젠테이션 기술/대중 연설, 서면 프레젠테이션 기술, 창의적 사고, 계획 세우기, 생각 정리,

문제 분석, 문제 해결력, 동기 부여, 분석적 사고, 우선 순위 세우기, 읽기 속도(자료의 양), 독해력, 시간 관리,

스트레스 대처법, 피로 대처법, 정보 흡수, 미루거나 시간낭비 하지 않기, 나이에 따른 정신 능력 저하

 

하나의 뇌세포는 유전적으로 새겨진 기억 안에 스스로 완벽하게 복제할 수 있는 코드를 갖고 있다...

각 세포는 하나의 시스템처럼 움직인다. 세포는 확장하면서 연결할 다른 세포를 찾는다...

각 뇌세포는 촉수로 다른 뇌세포를 감싸면서 복잡한 연결망을 만든다...

당신이 무언가 생각을 할 때 어던 생각이든 전자기적 생화학 반응이 일어난다....

각 뇌세포는 독립적이다. 따라서 각 세포는 메시지가 갈 곳을 스스로 결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세포는 다른 세포와 전적으로 상호 의존적이다.

 

자극은 기관이 성장하고 복잡성을 더해가는 데 핵심 양분이다.

중요한 것은 세포의 크기가 아니라 세포의 상호 연결성과 정교함이다.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에 집중할지 결정한 다음 정기적으로 다짐을 되새기는 것이다.

 

인간은 지향하는 바가 있는 한 방황한다.

 

전념하기 전까지는 망설임이 있고, 물러설 기회가 있으며, 항상 무력하다.

모든 주도적 행위에는 근본이 되는 진리가 있다. 이를 모르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아이디어와 빛나는 계획이 사장된다.

그 진리란 바로 온전히 헌신하는 순간 섭리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온갖 일이 일어난다.

그 결정으로 수많은 사건이 속속 발생한다.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만남, 물리적 지원 등 자신에게 유리한 일이 일어난다.

꿈조차 꾸지 못했던 방식으로 일이 잘 흘러간다.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든, 꿈꿀 수 있는 일이 무엇이든 지금 시작하라.

대담함 속에는 천재성, 힘 마법이 있다. 지금 시작하라.

 

사고 기관에 끊임없이 신선한 도전을 제시할 때 뇌의 시냅스 연결이 성장하고 연상 능력이 발전한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신선한 자극과 흥미로운 도전을 추구한다면

당신의 삶은 더 풍요롭고 흥미로우며 재미있고 궁극적으로는 더 깊은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파우스트: 내가 편안히 침상에 누워 빈등거린다면 그것으로 내 인생은 끝장이다.

                 내게 야망이 없다고 나를 속일 수 있다면,

                순수한 쾌락의 삶으로 나를 유혹할 수 있다면 그 순간은 지상에서의 내 마지막 날이다. 내기하자.

 

우리는 우리의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 - 볼테르<캉디드>-

 

성행위는 육체적인 활동인 동시에 정신적 활동이다.

 

일생동안 우리 몸에는 강력한 성적인 힘이 잠재되어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성기가 생식기가 아닌 '뇌'라는 것을 아는가?

성행위는 육체적 활동인 동시에 정신적 활동이며 정신적 측면이 훨씬 더 강력한 역할을 한다.

평생 정신지능, 특히 상상력을 계속 개발한다면 성적 능력도 계속 발전할 것이다.

 

마인드맵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다

.넓은 주제 영역을 한눈에 보여준다.

.경로를 계획하고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를 지났는지 파악하게 한다.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관할 수 있다.

.창의적인 경로를 드러내 공상과 문제 해결을 장려한다.

.매우 효율적이다.

.보고, 읽고, 숙고하고, 기억하는 것이 즐거워진다.

 

원하는 일을 할만큼 충분히 동기가 부여되어 있다면 다른 모든 것은 적절한 자리를 찾을 것이다.

동기가 부여되지 않은 사람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없다.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사회 생활을 활발하게 유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맡으며,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는 노인이

제한적인 삶을 사는 노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좋은 기억력의 근본은 대상의 '질서 있는 배열'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이가 들수록 표준에서 벗어난 이탈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좋은 글이 많다.

 

삶은 진자처럼 고통과 무료함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사실 이 두가지가 삶의 궁극적인 요소다...

외적으로는 궁핍과 결핍이 고통을 낳는 반면 안전과 과잉은 무료함을 낳는다...

결핍은 고통이고 과잉은 무료함이다.

인간에게는 배고픔도 고통이지만 포만감 또한 불쾌다.

 

곤궁이 민중의 계속적인 재앙이듯이, 무료함은 상류사회의 재앙이다.

 

풍부한 상상력, 두뇌 활동력이 뛰어난 사람은 전혀 무료함과 따분함을 느끼지 않는다.

 

정신이 풍요로워질수록 내면의 공허가 들어갈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행복한 인생을 결정짓는 진정한 가치는 고통을 잘 견뎌내는 인내력에 있다...

즉 쾌락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것이 아니라 고통을 줄여 나가는 것이 행복을 위한 길이다.

 

고통과 행복은 외적인 상황에 좌우되지 않고,

오직 본성의 척도와 개인적 소양에 의해 결정된다.

 

성격은 타고난 기질뿐만 아니라 고통을 수용하는 능력도 포함한다.

사물을 인지하고 식별하고 기억하고 사고하는 작용뿐만 아니라 고뇌 또는 안녕함의 감정에서도 주관적인 부분이 쾌 크다.

 

인간은 자유 의지에 따라 행동한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성격에 지배받는다.

 

인간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야야 한다.

그럼으로써 비로소 인간은 성격을 나타내게 된다. 또 그런 후에야 진정 무엇인가를 성취할 수 있다.

 

인간은 죽음보다는 죽음에 대한 생각에서 더 고통을 느낀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삶에 대한 사랑보다 죽음에 대한 고통 때문에 살아간다...

죽음과 함께 모든 감각과 의식이 끝나기 때문에 죽음에는 쾌락도 고통도 없다. 죽음은 두려운 일이 아니다.

 

마음의 평온은 고통이 없는 상태다.

 

미적 관조란 이 세상을 아무런 관심 없이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이익, 계산 등을 따지면 세상의 아름다움은 사라진다.

건강을 위 산을 오르는 사람은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지 못한다.

건강 이라는 관심에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에서 내려 올때는 비로소 꽃의 아름다움이 보인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마음을 비웠을때 비로소 나타나는 것이다.

미적 관조는 지옥과 같은 고통의 상태에서 잠시 벗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한다.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삶에 대한 욕망 없이 무관심하게 바라볼 때 영원히 불변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평생에 걸쳐 매일 매시간 그 자신 자체일 수만 있다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할 게 없다.

 

정신력이 압도적으로 발달한 사람은 따분함을 모르며 늘 새로운 관심과 풍부한 생각에 활기차고 의미있는 생활을 즐긴다.

더 배우고 연구하고 생각하려는 욕구가 강할수록 여가 시간에 혼자서도 맘껏 자유를 즐길 수 있다...

행복한 시간은 노동하지 않는 자유 시간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한" 행복한 삶이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유능함을 펼칠 수 있는 삶"의 의미는

세 가지 향유 방식 가운데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자신의 탁월함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면이 인격을 좌우하고 인격이 인생을 좌우한다.

내면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서로 견딜 수 있는 적당한 간격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정중함과 예의다.

 

마음이 춥다고 느껴 타인의 온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내면의 공허, 의식의 빈약, 정신의 빈곤' 때문에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한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사교의 욕망이 생기는 것은 자신이 불행하다는 반증이다.

타인을 통해 얻는 가치는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쇼펜하우어의 다음 말을 기억하자.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긴다."

 

내면이 빈곤하고 정신이 공허하면 무엇이든지 외부로부터 받아들이려 하지만 소용없다.

 

"예의는 현명함에 속하고, 무례는 어리석음에 속한다."

 

지적인 능력이 클수록 혼자 지내려는 성향이 강하고 지적 능력이 떨어질수록 어울리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독은 위대한 사람의 특성이다.

 

현재만이 진실하고 현실적이고 확실한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과거와 미래에 빠져 있는 사람은 아무런 걱정없이 살아가는 매 순간의 가치를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많다...

우리는 오직 현재만을 살 뿐이다.

과거와 미래는 실재하지 않는데 마치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노년에 가장 후회하는 일, 가장 고통스러운 일은

과거에 내가 원했던 것을 남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타인의 객관적인 평가보다 자신의 주관적인 만족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많은 고뇌와 번민은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잘못된 태도에서 유래한다.

 

허영심이 들면 말을 많이 하고 자긍심이 들면 과묵해진다.

 

자기 자신에게 확신이 생기는 순간 인생이 달라진다.

 

인간의 행복을 결정하는 인격은 세상을 바라보는 각자의 관점을 말한다.

 

행복의 참된 원인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우리의 행복은 밖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만들어진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어떤 이는 '무상'하다고 한탄하지만 어떤 이는 '소풍'처럼 기쁜 마음으로 떠날 수도 있다.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이 그 삶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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