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오랫만의 단비 때문이가요?

가지, 고추, 호박이 놀랠정도로 잘 자랍니다.

주말농장 안의 여러가지 채소를 담았습니다.

많은 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 꽃

 박꽃

주말에 둘러 본 주말 농장입니다.

상추는 여전히 풍성하고 오이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마디 호박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썩고 떨어지는 것도 있네요.

 호박이 많이 열렸습니다

 많이 큰 호박을 땄습니다. 딸 아이가 좋아하는 호박 전을 부칠 수 있겠습니다.

오이 잎 뒷면에 매달려 있는 무당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약을 치지 않으니 이런 생물도 볼 수 있는 거지요.

오랫만에 담아 본 주말농장입니다.

상추는 너무 많아서 옆 사람들에게 인심 팍팍 쓰고 있습니다.

오이도 많이 자라서 물에 씻어서 먹는 맛이 좋습니다.

고추도 하나 씩 열리고 있고, 가지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수확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마디 호박이 많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