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의 이지는 육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영혼으로부터 나온다

 

무너지는 육체와 달리 마음의 상태를 아름답게 유지하며 훌륭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미국 사람의 80퍼센트가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의 대다수가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생을 함께 했던 가족들과 격리된 채 눈을 감는다.

 

온유하고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는 협심증에 걸릴 확률이 휠씬 적다.

문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인 면에서, 활동적이고 야망에 찬 사람들에게 있다.

엔진 계기판의 바늘이 항상 최고의 위치에 올라 있는 사람들 말이다.

 

언젠가는 죽고 말 우리, 마지막 순간을 향해 한 걸음씩 서서히 나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있어,

자신의 생이 남들에게 흉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마감될 수 있다는 것은 진정 축복이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방광은 신축성과 팽창성을 잃으므로, 전과는 달리 소변을 많이 담지 못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노인들은 자주 소변이 보고 싶어지는 것이다.

 

폐렴은 나이 든 사람들의 친구이기도 하다.

폐렴은 견디기 힘든 모든 종류의 질환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를 고통으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 주기 때문이다

 

세월의 흐름과 그에 따른 인체의 노화를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승리하는 인생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양보다는 질을 추구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삶이 한계점에 이르면 특별한 질환이나 사고를 당하지 않아도 그냥 흩어져버리게 마련이다.

 

어치피 노령화는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것이고, 그에 따른 신체적인 변화로 인해 점차 죽음에 가까워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그 어떤 의심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의 주변 곳곳에서 끊임없이 서성이며 틈만나면 달려드는 치명적인 적들과의 싸움에서, 대항할 힘조차 점점 없어진다면 어찌 그들을 이겨낼 수 있다는 말인가?

점차 다가오는 무기력이 신체 조직과 기관의 쇠약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단 말인가?

사람이든 기계든 부속품이 닳고 낡으면 기능이 저하되어 결국 정지할 수밖에 없다.

 

인간이란 나뭇잎과도 같다. 무성함 뒤에는 반드시 쇠퇴가 따른다.

 

죽음의 손을 뿌리칠 수 있다는 환상은 인류 발전의 영속성과 양립할 수 없다.

더 정확히 표현해서 우리의 영생이 우리 자녀들의 권익과 양립할 수 없다는 얘기다.

테니슨도 이런 면에선 뜻을 분명히 했다.

"나이 든 사람은 죽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세상에는 공팡이만이 자라고 과거만이 되풀이될 것이다."

젊은이의 눈을 통해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새로워질 수 있고, 이미 지나가버린 것을 배우고 이해함으로써 재발견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때서야 비로소 그들은 우리들이 지나갔던 수렁에 빠지지 않게 된다.

새 세대들은 스스로를 개선하기를 열망하고, 바로 그 과정에서 인류를 위해 크나큰 공헌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무릇 살아있는 생물이 때가 되어 죽음으로써 생이 무대를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노령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요, 이 세상을 자손들을 위해 더욱 아름답게 장식해주는 삶으로부터의 부드러운 탈출과정인 것이다.

 

생에 정해진 한계점이 있다는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인생은 균형있는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모든 즐거움과 성취감, 그리고 고통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는 인생의 틀이 완성되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중 스스로 보람있고 남들로부터 칭송받을 수 있는 일을 할 시간은 사실 별로 길지 않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결코 소홀히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어떤 시인이 수줍어하는 정부에게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마차를 탄 채 가까이 달려오고 있어요"라고 노래했듯 우리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 죽음을 직시할 때,

세상은 한층 더 빠르게 진보될 수 있고 시간은 더없이 소중한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그대의 죽음은 우주 질서의 한 부분이고, 세상 삶의 일부분으로, 창조의 근원을 이룬다

타인이 그대에게 자리를 내준 것처럼 그대 역시 타인에게 자리를 내주라

 

곧 죽음이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있으면 매사에 더욱 부지런하고 뜻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그래야만 '조용하고 침착하게' 죽음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이 그가 펼치는 죽음론이었다.

"삶의 가치는 그 길이에 있지 않고 그 순간순간을 얼마나 알차게 유용했느냐에 있다.

아무리 오래 살았다고 해도, 내용과 결과에 따라 실제로는 얼마 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다른 질환과 달리 치매 환자는 자신의 이상 증세를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

아무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는 의지력이나 판단력 없이 뇌가 죽어가는 대로 이끌려간다.

 

사망 후에도 머리카락과 손톱이 계속 자란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며, 사망 후 성장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의 이성적 사고는 초심리학적인 설명이나 종교적 이론을 거부한다.

 

죽음 앞에 이르러 경험했다는 그 세계와, 죽음과 함께 나타난 독특한 평화로움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닥쳐온 죽음에서 그런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점에 강한 의문을 두고 있다.

세상을 떠나야 하는 마지막 시점에서 니타난 평화나 평온함이, 특히 의식할 수 있는 안락감이, 실제보다 훨씬 과장스럽게 표현되지 않았을가 하는 의문도 남는다.

우리 인간이 원래 기대밖의 현상에 익숙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과대평가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견딜 수 없는 고통과 그 고통이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 둘 다 혐오스럽기만 하다.

일흔한 번째 인생은 저 멀리서 보내야 할 것 같다.

 

죽음의 과정이 무섭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조차도 막상 죽음 앞에 서면 대부분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눈 앞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감각은 급습하는 두려움과 공포에 일단 저항감을 보인다.

모든 병마는 각기 짜여진 틀에 맞춰 독특한 형태로 파괴 공작을 진행시킨다.

만약 병마의 전술에 익숙해질 수 있다면 아직 다가오지 않은 것에 대한 쓸데없는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각각의 질병이 어떤 식으로 우리를 죽이는 가를 알고 있다면, 비록 죽음과 맞싸워 패배하는 순간이 올지라도 불필요한 공포로부터는 일단 벗어날 수 있다.

 

때론 좌절과 실망을 보이고 때론 자신의 무능함을 안타까워하는 의료진들이지만, 자살로 생을 끝낸 사체에 대해서는 좀처럼 슬픔을 보이지 않는다.

몰론 예외도 있겠지만, 그것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

자연스럽지 못한 죽음, 자기 학대적인 죽음에는 충격과 연민의 감정은 생길 수 있을지언정 절대로 고뇌의 감정은 따르지 않는 것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이루기 위해 희망은 필수적이다.

 

죽음 속에 내재된 존엄성은 죽음 전의 인생이 얼마나 고귀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존엄한 죽음은 우리가 이루어낼 수 있는 희망의 한 형태이고, 그 희망은 생전의 삶이 어떠했느냐에 따라 존재 여부가 갈리게 된다.

 

죽음은 결코 우리 계획에 따라 오지 않는다. 우리의 예상을 뒤엎으며 찾아든다.

우리 모두는 '아르스 모리 엔디', 즉 아름다운 끝맺음을 원한다.

인류가 문자를 쓰게 된 이후 우리는 이상적인 죽음을 글로써 기록해왔다.

 

자연은 자신이 갈 길을 묵묵히 갈 뿐이다.

자연은 스스로가 만들어 낸 우리 객체가 적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을 진행시킨다.

어떨 땐 심장 질환으로, 어떨 땐 뇌졸증으로, 또는 암으로 그렇게 해서 우리 각자한테도 차례가 돌아오는 것이다.

모든 생물의 세대는 세대에 의해 교체되는 질서로 형성되어 있다.

자연의 도도한 순환과 무자비한 힘에 대항할때 그곳에는 패배만이 남을 뿐이다.

 

내가 지금껏 들었던 불가사의 중의 가장 이상한 것은,

인간이 죽음을 , 때가 되어 찾아드는 필연적인 종지부를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재수가 없어서 혹은 나쁜 운명을 타고나서 죽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로 생을 마감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직과 성실로 살아온 삶, 바로 그것이 우리가 죽을 때 필요로하는 존엄성인 것이다.

바로 어제의 삶이나 지난 주의 삶이 아니라 그 훨씬 전의 과거, 그 몇십 년 동안의 삶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존엄성이 있다.

존엄있게 삶을 영위한 사람만이 죽을 때도 존엄성 있게 죽을 수 있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영국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문 -

 

회사의 배신에 대비하기

지독하게 일해보기

주류의 시각으로 세상 보기

큰 목표에 도전하기

과감하게 기회잡기

깡다구 있게 들이대기

발자취 남기기

자기 세상 만들기

많이 베풀기

재(才)테크 하기

재(財)테크 하기

건강 챙기기

공부하면서 일하기

책 한권 쓰기

나만의 버킷 리스트 실천하기

웃어 넘기기

멋지게 살기

매력 있게 나잇값 하기

가족과 함께하기

여자의 방식 배우기

평생지기 만들기

사랑하기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

독하게 살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일에 매진한 사람만이 직장에서 분명하게 자기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직장은 일터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대로 간다면 과연 무엇이 될 것 같습니까?

어떤 미래가 예상됩니까? 그 결론이 '후회할 것 같다'라면 일에 몰입해야 합니다

결론은 분명합니다. 좌면우고할 것도 없습니다 지독하게 일에 빠져 보십시요.

적어도 한 번은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화끈하게, 원 없이, 일답게 일해보기 바랍니다

 

웃는 것은 바보처럼 보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우는 것은 감상적으로 보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다가서는 것은 휘말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꿈을 대중 앞에 내보이는 것은 그것을 잃어버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은 답례로 사랑받지 못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사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희망하는 것은 절망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시도하는 것은 실패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험은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삶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 것도 갖지 못하고,

아무 것도 될 수 없다.                         -자넷 랜드의 위험들 -

 

"머리를 쓰라.

자유롭게 생각하라

독립적이 되어라

그리고 옳든 그르든 확신에 따라 행동하고 그 확신을 두려워하지 마라."   -임어당-

 

비난이 두려우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비난받기 싫다면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아무런 존재도 되지 말라.

그리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난이 신경 쓰이고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게 싫다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당신은 물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인생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그 대신 당신의 경쟁자들은 대단히 기뻐할 게 뻔합니다. 승리의 쾌재를 부를 것입니다.

 

당신이 하고 싶고, 잘할 수 있고, 항상 하고 싶고, 그 일을 하고 있는 동안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면 그것이 바로 라이프 워크입니다.

 

"지식의 빈곤을 절실하게 느낀다. 가슴이 아프고 고통스럽다.

국제회의에 나갈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아는 게 없다는 걸 통탄한다.

G20회의를 개최하는 의장국이 됐지만 경제강국, 금융강국들이 주도하는 회의 내용을 쫓아가기가 바쁘다.

회의 때마다 '내 밑천이 드러나더라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윤증현 -

 

공부해야 합니다. 설령 계속적인 '직업 이동'을 하더라도 현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꾸준히 책을 읽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흔히들 하는 말로 "방법이 없습니다."

 

"알기 때문에 쓰는 것이 아니라 쓰기 때문에 참으로 알게 된다.

책을 쓴다는 것은 가장 잘 배우는 과정 중의 하나이다."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주변 사람들과 주변에서 전개되는 상황에 대해 커다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내가 지금 화가 나 있다면 이미 옳은 길에서 떠나 있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를 그만큼 더 깨닫게 됨을 의미합니다.

악다구니 쓰기보다는 겸허하게 처신하고,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양보하고, 험담하기보다는 칭찬하는 것이 바른 길임을 깨닫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세상살이의 아픔과 고통을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고 세파에 가볍게 흔들리지 않도록 무게가 더해져야 합니다.

그것이 나잇값입니다.

 

<<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    애너 퀴들런

"삶과 일, 이 두 가지를 혼동하지 말기 바랍니다."

"죽어가면서, 직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게 후회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을 제대로 살라. 승진이나 고액 연봉, 넓은 집에 목을 매달고 사는 삶이 아닌 진짜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어느 오후 심장 발작을 일으키거나, 샤워를 하다가 문득 가슴에 혹이 잡힌다면, 그때도 고액 연봉, 넓은 집 따위에 목을 매겠습니까?"

 

성공이란 참 멋진 일이지만, 그것을 축하해줄 가족과 친구가 없다면 무슨 의미일까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그들과 함께 나눴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해 했으리라.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킴벌리 커버리 -

 

그대 아끼게나, 청춘을

이름없는 들풀로 사라져 버림도

영원히 빛나는 삶의 광명도

젊은 날의 쓰임새에 달렸거니

오늘도 가슴에 큰 뜻을 품고

오늘 하루를 뉘우침없이 살게나.    -류달영-     

 

 

 

나도 한때는 낯선 사람과 이야기할라치면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곤했다.

어쩌다 파티에 가더라도 우두커니 구석에 서서 내 드레스 색깔이 벽지에 묻혀 아무도 날 알아보지 못하기를 바랐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변화를 원한다면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당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수줍어하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다.

 

겉으로는 자신감 있어 보이는 사람 중 대다수가 실은 수줍음을 몹시 타는데도 잘 감추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겉으로 볼때는 외향적인 사람들이 속으로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는 줄은 아무도 감히 생각하지 못한다.

겉으로는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도 속으로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깎아내릴 수 있는 것이다.

웃고 떠들면서도 그들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늘 좌불안석이다.

 

대놓고 당신을 거절하는 사람들은 무시하라.

그들의 서클에 들어가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승산도 없는 싸움에 괜히 목매지 말라는 뜻이다.

 

당신이 다가가는 사람이 '군중 속에'있지 않다면? 인기가 있다고 해서 존경할 만하다는 뜻은 아니다.

빌 게이츠는 냉정한 군중에게 외면당했지만, 그보다 인기많은 동료들이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한탄하지 않았다.

차고에서 최초의 컴퓨터를 조립한 사람들은 '군중 속에'있지 않았다.

마지막에 웃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서로 놀려대기는 부끄럼쟁이 게임이 아니다.

수줍음과 싸우는 초기단계에서는 아직 너무 예민하기 때문에 심한 모욕을 감당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다른 사람을 놀리는 것도 마음이 영 불편하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그런 자리를 피하면 된다.

 

고도로 예민한 성격이라면 당신의 두뇌는 외향적인 사람과 다르게 움직인다.

모든 일을 좀 더 깊이 생각하기 때문에 정보를 처리하는 데 남들보다 오래 걸린다.

당신은 주의 깊게 들으려고 애쓰면서 대개 천천히 말한다.

 

영화를 보는 동안, 당신은 자신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고민하지 않는다. 당신은 배우들을 보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몸 안에서 편안하게 밖을 내다보고 있다.

사회학자들은 이를 가리켜 장 관점이라고 부른다.

당당한 사람들은 대개 이런 식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들은 자신의 몸 안에서 느긋하게 바깥의 '장'을 바라본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인상을 형성하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별로 안달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어디에서나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가정한다.

 

어깨를 뒤로 활짝 젖히고 방 한가운데 서 있어 본다.

제일 높은 의자에 앉고, 식탁에서 '권좌'를 차지해 본다.

문을 지날 때는 항상 중앙을 이용하며 초조해하지 않는다.

 

'흠, 당당한 사람처럼 보이고, 당당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걸로 보아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틀림없군.'

 

먼저 일터에 도착할 때다.

사무실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 어깨를 펴고 얼굴에 여유 있는 미소를 머금으며 아는 사람을 만나면 쾌활하게 인사를 건네라.

그러면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부류, 즉 에너지가 넘치는 낙관적인 인간이라는 인상을 주게 될 것이다.

물론 하루 종일 들떠 있을 필요는 없다.

일단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나면, 동료들은 당신을 자신감 넘치고 마음 맞는 사람으로 여긴다.

그리고 말이 없으면 일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시작!"이라는 그녀의 신호에 따라 우리는 눈싸움에 들어갔다.

내 얼굴은 들불이 번지듯 빨개졌고, 심장도 기계가 작동하듯 쿵쿵 뛰기 시작했다.

그러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불길이 잡혔고,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도 한풀 꺾였다.

 

당신의 수줍음일랑 뒤로 밀쳐두자.

시선 접촉을 피하고 미소도 짓지 않고 아는 사람이 다가와도 모르는 척하면, 사람들은 당신이 거만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사실이다. 사람들은 수줍음을 눈치채지 못한다.

미소를 지으면서 호감을 나타내라.

그렇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상처를 입고, 당신을 부끄럼쟁이보다 나쁜 쪽으로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자심감에 이르는 첫 단계는 피하기를 피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이제 두 번째 단계인 '단계별 노출'에 대해 살펴볼 차례다.

단계별 노출이란 말 그대로 무서운 상황에 자신을 점점 노출시키는 것을 말한다.

 

단계별 노출은 환자가 두려워하는 상황으로 환자를 유도해 공포심을 자연스럽게 줄여 준다.

환자들은 상황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필요한 기술을 습득한다.

그 결과, 미리 도망치거나 상황을 피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느낀다.

 

친한 친구가 학교 연극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함께 가입하자고 권했는데, 수줍음을 극복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되었다.

우리는 이런저런 장면을 연출했고, 나는 성격이 매우 불같고 외향적인 여자 역할을 맡기도 했다.

처음에는 죽을 만큼 두려웠지만, 무대에서 그 역할을 해내고 나자 실제 생활에서도 나를 드러내기가 약간 수월해졌다.

 

공원에서 비들기에게 먹이를 줘본 적이 있는가?

길에다 빵 부스러기를 몇 개 던져두면 비둘기들은 귀신같이 알아채고 날아온다.

그중 용감한 녀석이 곧장 빵 부스러기로 돌진해 부리로 낚아채고는 다시 날아간다.

다른 녀석들은 동료가 무사한지 지켜본다.

그러고 나서 빵 부스러기를 한 줌 더 던지면, 이번에는 더 많은 비둘기가 날아온다.

비둘기들은 점차 대담해져서 당신 곁으로 다가온다.

곧이어 비둘기들은 당신을 둘러싼 채 손만 쳐다보면서 빵을 달라고 애원한다.

물론 비둘기들은 알 턱이 없지만, 이는 '단계별 노출' 효과 덕분이다.

녀석들은 더 이상 당신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당신도 비둘기들처럼 파티에 익숙해질 수 있다.

 

 

 

꿈이란 당신의 마음과 의지, 감정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 당신이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낼 힘을 주는 미래의 그림이다.

 

꿈을 추구하기에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그러므로 당장 시작하라.

그러지 않으면 내년에는 나이만 한 살 더 먹고, 꿈에는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게 될 것이다.

 

성공이란 삶의 출발점이 어디든 간에 자신의 능력껏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하며 자신이 아닌 것에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이면, 당신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볼 수 없게 된다.

나는 60년을 넘게 살아 오면서 '18/40/60 법칙'에 놀라운 지혜가 담겨 있음을 점차 확신하게 되었다.

18세에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한다.

40세에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는다.

그러나 60세에는 당신에 대해서 생각이라도 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지. 하지만 부서의 새 경영자인 나에게는 최상의 상황이라는 걸 깨달았다네.

내 경력에 정말 대단한 기회였다는 말일세. 내가 부서를 새롭게 변화시킨다면 나는 영웅이 되는 것이었지.

반면에 실패하더라도 부담은 없었어.

내가 그 부서를 인계받았을 때 이미 엉망일대로 엉망인 상태였으니 내가 실패한다고 해서 손해보는 건 하나도 없는 것 아닌가?"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아주 커서 따를 수밖에 없게하는 강력한 비젼이네.

비젼이 강력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를 지속하려는 동기를 얻지 못할 것이고,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사람들도 모을 수 없지.

비젼과 전략은 둘 다 중요하지만, 시간상의 앞뒤 순서가 있네.

비젼은 늘 처음에 온다네. 언제나 그렇다네.

명료한 비젼이 있다면 결국 올바른 전략을 얻을 것이네. 하지만 명료한 비젼이 없다면 어떤 전략도 우리를 구할 수 없을거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데 피할 수 없는 첫 단계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하는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평생을 방황하며 보낸다.

명료한 꿈이 없고, 도달하고 싶은 곳에 대한 명료한 그림도 없기 때문이다.

절호의 기회가 찾아와도 그들은 이를 알아볼 줄도 모르고 꿈을 키워나갈 능력도 없다.

 

여유를 가져라. 혼자만의 시간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서 이 과정을 시작할 수도 있다.

이틀 정도 일상을 탈출할 수 있다면 모든 과정을 마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렇지 않다면 하루동안 충실하게 꿈을 꾸어라. 그리고 그 다음 주부터는 한 번에 몇시간씩 그 과정을 반복하라.

당신의 꿈을 명료하게 하고 구체화하겠다는 목표를 잊지 마라. 그리고 이를 글로 적어 매일 볼 수 있도록 당신 앞에 놓아두어라.

 

성공은 삶의 방식이다.

꿈은 날마다 완벽하게 실행될 때 비로소 성취되고 당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노력할 때 비로소 이루어 진다.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은 습관의 힘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습관은 빨리 고치고, 성공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은 즉시 받아들여야 한다.

 

반복이 자신을 만든다. 따라서 강점은 일회성이 아니라 습관이다.

 

기억하라. 인생은 성공한 여러 해를 더한 것이다. 성공한 해는 성공한 여러 달을 더한 것이다.

성공한 주는 성공한 여러 날을 더한 것이다.

따라서 성공을 부르는 습관을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오랫동안 승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성공의 열쇠

                      -윌리엄 아서 워드 -

다른 사람이 의심할 때 당신은 믿어라

다른 사람이 놀 때 당신은 계획하라

다른 사람이 잠잘 때 당신은 공부하라

다른 사람이 미룰 때 당신은 결정하라

다른 사람이 공상할 때 당신은 준비하라

다른 사람이 지체할 때 당신은 시작하라

다른 사람이 바랄 때 당신은 노력하라

다른 사람이 낭비할 때 당신은 저축하라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당신은 귀를 기울여라

다른 사람이 얼굴을 찌뿌릴 때 당신은 웃어라

다른 사람이 비난할 때 당신은 칭찬하라

다른 사람이 단념할 때 당신은 계속해나가라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세력권 안에 머무르는 한편 인정권 밖으로도 나아가야 한다

 

사람들은 모두 훌륭한 생각과 훌륭한 아이디어, 훌륭한 의도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항상 지금 그대로를 유지하려고 한다.

상황이 바뀔 때까지,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까지, 피곤하지 않을 때까지, 승진할 때까지, 자리를 잡을 때까지 늘 미루며 기다린다.

마치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우리 삶에 꼭 일어나야 하는 주요한 일들이 있는 것만 같다.

 

우유부단함은 지체를 초래하고

세월은 잃어버린 날들을 탄식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혹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시작하라.

대담함은 마법과 권능, 비범함을 갖추고 있다.  -괴테-

 

당신의 성공 비결은 당신의 하루 스케줄에서 찾을 수 있다.

매일 꿈을 위한 일을 한다면 당신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결국에는 시작한 일을 달성할 것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현명한 사람은 문제를 미리 조심하고, 그것에 대비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문제를 보지 않고, 그 결과로 고통받는다.

 

의견을 구하려면 겸손함이 필요하다.

의견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지혜가 필요하다.

솔직하게 의견을 말해 준 상대방의 용기에 감사를 표하는 데도 겸손함이 필요하다.

당신이 용기있게 조언을 구하고 이에 감사한다면, 당신이 이루어야 할 소망이 당신의 자아보다 크다는 것을 깨닫고

당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미래지향적 의견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사람들은 꿈을 받아들이기 전에 그 꿈을 꾸는 사람을 먼저 받아 들인다.

 

소속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참여할 것이다

관심을 주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도움을 줄 것이다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실행에 옮길 것이다

공정을 베푸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친절을 베풀 것이다

용서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잊어버릴 것이다

꿈꾸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노력할 것이다

가르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영감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

돈 버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부자가 될 것이다

전달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봉사할 것이다

살아 있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성장할 것이다

경험하는 것 그 이상을 할 것이다         - 승리할 것이다

 

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수명이야 길든 짧든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그렇게 그저 살아가기만 해서는 안된다. 진짜 삶을 살아야 한다

 

꿈을 꾸어라

꿈을 준비하라

꿈을 소유하라

꿈을 수정하라

꿈을 공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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