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 호수에서 담은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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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 호수에서 담은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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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식물원에서 담은 풍경입니다.
밖에 전시된 대부분의 식물들은 서리를 맞아 시들은 모습이네요.
온실에서 전시된 국화꽃은 화려함을 여진히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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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있는 평일에 있는 유일한 휴일, 집사람과 함께 산정호수와 평강 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저의 심정을 헤아린 집 사람의 배려입니다.
몇 일전 집 사람 아는 사람이 산정 호수를 다녀 왔는데 거기에 찍힌 사진을 보고 모처럼 맞이하는 평일에 있는 휴일을 맞이하여 집사람이 제안한 것입니다.
집에서 산정 호수까지는 2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9시에 출발하여 경부선 상행선을 타다가 서울 외곽 순환도로를 지나서 강원도 쪽으로 달려서 11시 10분정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산정 호수를 따라서 한 바퀴 돌고 나니 1시간이 넘게 소요되었고 점심을 먹고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평강 식물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평강 식물원 구경을 마치고 3시 정도가 되어서야 집으로 출발하여 오후 5시 10분 정도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루에 소화하기에는 조금 힘드네요.
제 생각에는 산정 호수 근처에 있는 한화 콘도 등에 1박하고 다음날 추가적으로 백운계곡 등을 둘러 본 후 귀가하는 것이 피로하지 않게 움직이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찍다보니 물에 비친 반영이 주제가 된 듯합니다.
평강 식물원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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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아파트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사과 열매입니다.
보기에 작아 보이는 이 열매를 사진에 담아서 보니 진짜 사과처럼 느껴지집니다.
이제야 꽃 사과 즉 작은 사과라고 한 이유가 이해되네요.
이 열매를 대상으로 사진에 담아보니 주변 사물과 조화를 이루며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사진찍기의 묘미는 여기에 있는 듯 합니다.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대상과 배경이 만들어 지는 조화와 담고자하는 사물의 의도된 크기에 따라 나중에 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달라집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색다른 모습으로 시간에 따라 다르게 담길 수 있다는 것,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미입니다.
특히 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