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며칠 사이에 많이 자란 모습입니다

모종으로 키운 상추는 4~5번 쌈으로 사용하였고 씨로 뿌린 상추는 제법 많이 자라서 솎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호박하고 오이는 자란 모습이 확실해 보입니다

주말 농장 풍경을 담아 봅니다.

옆 사람들의 밭은 정말 풍성해진 느낌이 묻어 나옵니다.

우리 밭은 이제 막 자라고 있습니다. 심은 시기로 비교하면 겨우 1주일 차이인데 성장한 정도로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그래서 농부도 게으르면 농사를 망친다고 합니다.

 일찍 심었던 쌈거리 중에 어떤 거는 꽃이 피었네요.

씨로 뿌린 상추는 이제 싹이 나서 크기 시작했습니다. 상추가 성장하도록 어린 잡초들을 뽑아서 주었습니다

 호박은 이제 덩쿨을 뻗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오이도 이제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된 듯 합니다

얼갈이도 많이 컸네요

여러가지가 심어져 있는 주말 농장입니다.

먼저 심은 쌈거리는 3번 정도 이미 반찬거리로 사용하였습니다.

고추와 방울토마토는 벌써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심은지 몇 주 지난 채소들의 성장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둘러보는 주말 농장, 삶의 새로운 느낌을 주는 대상입니다.

이 주말 농장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에서 진지함과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말 농장에 들어서면 녹색으로 덮인 그 모습으로도 아늑한 모습 그 자체입니다.

사진도 찍을 겸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집사람이 장모님에게 건네 받은 채소를 심었습니다.

 심은 채소

 일요일에 심은 호박,고추,오이, 가지까지 포함하여 담았습니다

 제일 먼저 심은 채소들 

 신선초

전체를 담았습니다. 남아 있는 공간이 조금 있습니다.

처음 심은 채소 뒤의 공간에는 씨로 뿌린 상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몇 주 정도 지나면 싹을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