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우리 주말 농장은 특별한 변화가 없습니다.

집사람이 날씨 변화가 크므로

다음 주부터 고추,가지,오이 등등 다양한 채소를 심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 심어 놓은 채소들이 어떤 상태인지 주간 단위로 확인하는 것은 색다른 맛입니다.

이렇게 찍다보면 시간 변화에 따른 채소의 생육일기가 되고

몇년 정도 다양한 채소를 키우고 기록하다 보면 전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사전에 조금씩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농사도 여러 지식과 자연 환경의 변화를 알지 못하면 제대로 해먹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며, 오늘도 정리하는 마음으로 채소의 자란 상태를 사진에 담아 봅니다. 

 심었을 때보다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당귀

 다른 사람들의 밭은 어떨까요?. 따서 반찬해도 될 정도로 자라있네요. 종류도 정말 다양하네요

좋네요. 이름은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사람도 잘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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