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 칠만에 주말농장에 들렀습니다.
약한 것들은 이미 죽어서 인지 이제 죽는 모종들은 없네요.
이제 잘 잘라기를 바라며 물을 주었습니다.
7시가 되어 컴컴한 걸 보니 확실히 해가 짧아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을은 우리들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네요.
옆에 주말 농장하시는 분의 밭에 자라고 있는 박처럼 생긴 이것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이름은 동과(혹은 동아)랍니다. 맛은 참외맛이구요. 생생 정보통에서 방송에 나오네요
'유토피아를 꿈꾸며 > 텃밭 가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농장(2011.9.17) (0) | 2011.09.17 |
---|---|
주말농장(2011.9.11) (0) | 2011.09.11 |
주말 농장(2011.8.28) (0) | 2011.08.28 |
주말 농장(2011.8.26) (0) | 2011.08.26 |
주말 농장(2011.8.7) (0) | 201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