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여름에 거리에서 마주치는 꽃들입니다.

꽃에 앉은 나비의 모습도 잘 어울립니다.

서산 들녁의 풍경입니다.

모내기를 위해 물을 받아 놓은 논과, 모가 심어진 논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물받아 놓은 논에 비친 태양은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바람이 불면 물결이 태양에 반사되어 반짝입니다.

6월7일 오후, 회사에서 제부도로 조직강화 훈련을 갔습니다.

모세의 기적이 이루어지는 잘 정리된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제부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등대에서 시작하여 매바위까지 걸으며 우리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고, 점프 샷의 사진도 담았습니다.

마지막에 도달한 매바위는 가까이 가서 올려다 볼수록 그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

거의 2시간정도를 걸으면서 평소라면 업무시간이였을 시간을 우리는 휴식을 위한 시간으로 최대한 음미하며 향유하였습니다.

스마트폰에 담긴 풍경을 누리시기바랍니다.

 방파제 등대

 매바위

물결이 하얗게 부서지는 바다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