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명이 작업을 했다.

고된 하루였다.

그러나 즐겁다.



옥수수 심어 보겠다고 흙을 일구고 있다.


나무에 거름주기

제일 오래된 감나무

뽕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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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풀을 제거하고, 톱으로 가지를 솎아줌

밭둑에서 자라는 머위데를 뜯어서 나물 반찬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하였음.

나의 땅에 손을 보태는 순간, 그냥 지나치던 다른 땅들과는 다른 진정한 나의 감성의 공간이 된다.

옛날 농부들이 땅에 대해 가지는 애착도 이런 감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감나무, 백일홍, 매실

뽕나무




당귀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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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근처에 있는 소나무.

300년 이상된 보호수이다.

기품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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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던 공간이 인삼밭으로 바뀌었습니다.

인삼은 보통 5년을 키워야 수확할 수 있다는군요.

현재 3년차이니, 2년 후에 수확한다고 하는군요.

 빈 공간에는 감나무를 심었습니다

 감나무 사이에 있는 공간에는 당귀가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올해 어느 정도의 감이 열릴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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