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풀을 제거하고, 톱으로 가지를 솎아줌

밭둑에서 자라는 머위데를 뜯어서 나물 반찬을 만들어 저녁 식사를 하였음.

나의 땅에 손을 보태는 순간, 그냥 지나치던 다른 땅들과는 다른 진정한 나의 감성의 공간이 된다.

옛날 농부들이 땅에 대해 가지는 애착도 이런 감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감나무, 백일홍, 매실

뽕나무




당귀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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