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집으로부터 한나절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산수 경치가 아름다운 터를 사두어 

 

매양 생각날 때마다 그곳에 가서 시름을 잊고 

 

혹은 유숙한 다음 돌아올 수 있다면 

 

그것은 자손 대대로 이어나갈 방법이다” 라고 쓰고 있다. 

 

전원과 가까운 삶은 정신적인 건강에도 좋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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