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것은 나의 생각의 넓혀주는 기회가 된다.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지금 이대로를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전반전 30년의 삶은 20대에서의 생각이 결정하고,

최직 후 30년의 삶은 퇴직 당시의 생각에서 출발된다.

 

X세대(1974~1980년 출생)

Y세대(1981~1996년 출생)

Z세대(1997~2010년 출생)

MZ세대(1981~2010년 출생)

 

심리학자 로라 카스텐슨의 <길고 멋진 미래>에서는 결혼은 법적 육체적 결합인 동시에 사회적 경제적 결합이며

그 이득은 수명의 연장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뉴가튼은 55세를 기점으로 74세까지를 영 올드(Young Old, YO세대)로 구분하였고,

이들을 진짜 노인(Oldest-Old, 80세 이상)과 구분하였다.

 

<백년을 살아보니>를 쓴 김형석 철학교수는 강연에서 "노후에는 일이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하며

"노력하는 사람은 75세까지 성장이 가능하고, 인생에서 60세에서 75세가 가장 행복했다"고 회고 하였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풍요로움이란 우리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향유하는 것으로 만들어진다"고 했다.

 

과도한 일은 자유를 빼앗아간다.

 

인간은 새로운 것에 대해서는 호기심을 보이고 새로운 일을 통해서 자신을 재발견한다.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교수는 우리 영혼이 시들지 않도록 하는 3대 필요 영양소로 자유와 유능감, 관계를 꼽았다.

자유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유능감은 내가 잘 한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관계는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이며, 장기적인 관계 유지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

 

일본의 저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간다 마사노리는 <비상식적 송공법칙>에서 성공하기 위해 첫 번째 해야 할 것으로

"하기 싫은 일을 골라내라"고 말한다.

제2의 출발을 하는 이들에게 적절한 조언이다.

하기 싫은 일이 자주 나타나면 그만큼 동력을 잃게 되고 그 분야에서 경쟁자를 압도하거나 장애를 뛰어 넘을 수 없다.

 

인간관계 달인의 법칙

- 노크의 법칙: 마음의 문을열려면 내가 먼저 노크하라

- 거울의 법칙: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내가 먼저 웃어야 한다.

- 베풂의 법칙: 먼저 주어라. 그 다음에 받아라.

- 짝의 법칙: 저절로 통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마다 맞는 짝이 있다.

- 낭만의 법칙: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여서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된다.

 

좁은 무대에서는 분쟁을 조심해야 한다.

분쟁이 생기면 화해하기 힘들고 피할 곳도 없다.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 신중하고 표현도 간접적이어야 한다.

하찮은 일로 시작한 것이 큰 일이 되어 서로 외면하는 등 민망한 상황이 벌어진다.

 

마음의 준비를 했더라도 막상 퇴직을 하고 나면 사라진 월급이 익숙하지 않고 남아도는 시간도 낯설다.

달리던 열차가 갑자기 멈추면 예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다양한 감정들이 오고간다.

오랫동안 짊어지고 있던 무서운 짐을 내려 놓으면 안식과 자유보다는 불안과 공허,

나의 쓸모에 대한 회의가 밀려 온다.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 자유는 견디기 어려운 '고독과 책임'을 동반하기 때문에 

인간 심리 내면에는 다시 구속되고픈 심리가 존재한다고 했다.

같은 맥락에서 사르트르는 '인간은 자유의 형벌에 처해 있다'고 했다.

 

보통 사람들의 95%는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나머지 6%는 "또라이"라고 한다.

열등감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나는 키가 작다. 그래서 우짜라고? 나는 가방끈이 짧다. 그래 우짜라고? 나는 돈이 없다. 그래 우짜라고?

인정하면 스트레스받을 일이 절대 없다. 그래 우짜라고?

대신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자신의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를 툭툭 치면서 '잘했어. 정말 잘했어~'하고,

다시 왼쪽 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툭툭 치면서 '되었어, 이만하면 되었어' 하자.

열등감에 대해서는 상대를 바꾼다고 내가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에게 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웃음은 가장 좋은 운동이다.

웃음은 가장 좋은 약이다.

웃음은 모든 걸 숨긴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인다.

 

전환기에는 과거 타성에 대한 문제제기와 과거 단절, 새로운 것에 대한 개방적 태도, 실험 정신과 호기심이 있어야 하고,

판에 박힌 일의 파괴와 불확실성에 대한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 창의적 해결책에 먼저 도착할 수 있고,

더 많은 탐색과 적응에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린다 그래튼 교수의 '변형자산'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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