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사랑하는 것이 최선의 인생을 사는 방법이다.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플랫폼이라 하면 사용자와 외부의 공급자를 연결하는 환경,
즉 생태계를 말한다.
카카오페이는 은행계좌나 신용카드를 연동해서 사용하는 서비스이지 그 자체가 은행이나 신용카드는 아니다.
하지만 알리페이는 그 자체가 은행과 신용카드를 대체하기 때문에 기존 금융 서비스를 완벽하게 대체한다.
머신 러닝은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기 위해 대량의 데이터를 제공해 자기 학습을 통해 작업 수행방법을 익히는 방법론을 뜻한다. 그런 머신러닝을 구현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가 딥러닝이다.
딥러닝은 우리 인간의 뇌에 있는 뉴런과 같이 자기학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서버에 데이터와 콘텐츠는 물론다양한 자원을 저장, 설치해 두고 이를 필요로 하는 어떤 기기에서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을 가리켜 클라우드라고 부른다.
이 클라우드가 스트리밍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삼키고 있다.
2015년 엔비디아는 지포스 나우 라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시작했고,
MS는 2020년 8월부터 엑스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엑스박스용 게임을 클라우드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작했고,
아마존도 이어 루나라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발표했다.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최선의 방법은 그 일이 하고 싶은 일이면 된다.
즉, 하고 싶은 일이면 자연스럽게 해야만 하는 일이 되고, 그렇게 꾸준히 하게 되면 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워크는 내가 진정 좋아하는 일, 즐길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일을 즐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열정이 샘솟고 그 열정이 능력과 역량을 만들어주게 된다.
그렇게 일에 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스마트하게 일을 할 수 있다....
스마트워크는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 이 세가지가 일치하는 것으로 완성된다.
이 세 가지를 일치시키는 첫 시작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다.
스마트워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섯 가지 툴을 소개한다.
1.마인드 노드, 심플 마인드: 마인드맵 툴, 생각을 조직적으로 정리할 때 사용하기 좋다.
2.구글 독스, MS 오피스 365: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를 공동 편집,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
3.슬랙, 잔디: 업무용 메신져, 팀, 프로젝트 TF 등에서 업무 관련 정보를 주고 받으며 자료를 공유하며 협업할 때 유용하다.
4.드롭 박스, 원드라이브: 클라우드에서 문서를 저장하고 공유할 때 편리하다.
5.에버노트, 원노트: 간단한 메모를 기록하고 여러 디바이스에서 열어 볼 때 유용하다.
2020년 들어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험, 지배 구조 개선 등을 뜻하는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이
주된 화두가 되고 있다.
DDDM(Data Driven Decision Management)은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 체계를 뜻한다.
초월적(Meta) 우주(Universe)라는 뜻의 메타버스는 3차원의 가상 세계를 뜻한다.
1992년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소개된 개념이다.
메타버스는 네 가지의 요건을 갖춰야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1.공간감
2.아바타
3.몰입감을 주는 상호작용
4.경제 시스템
즉, 메타버스는 디지털로 구현한 가상 공간과 그 공간을 다양한 디지털 사물로 채우고,
그 공간을 유영하는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가 있어야 한다.
아바타는 실제 현실처럼 공간을 이동하고 유영하면서, 다른 아바타와 대화하고 공간 속의 다양한 물체를 움직이며
상호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아바타 간에, 혹은 각종 디지털 물체를 구입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
에지 컴퓨팅과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5G와 4G의 독특한 특성이다.
에지 컴퓨팅은 통신사가 특정 지역 내에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는 작은 클라우드다.
클라우드는 중앙 서버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반면, 에지 컴퓨팅은 말단 기기,
즉 스마트폰이나 근거리에 있는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기술을 지원한다.
클라우드까지 가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시스템 부하, 장애 대응, 보안 등의 이슈가 있을 때
에지 컴퓨팅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마치 버스 전용차선, 트럭차선, 주월차선처럼 도로를 구분하는 것처럼
네트워크 망을 특정 서비스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구분해서 전용 네트워크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어떤 오류나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차선의 통신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5G는 LTE와 비교해 속도가 빠르고 초지연성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초지연성이란 스마트폰에서 기지국까지 서비스 전송과정에서 지연이 거의 없이 접속이 끊기지 않는다는 뜻이다.
비트코인을 만드는 것을 채굴한다(Mining)고 하며, 컴퓨터에 채굴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누구나 발행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최초 공개될 당시 향후 100년간 발행될 화폐량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2100만 개까지만 발행한다.
그러니 희소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오르고 채굴에 참여해 비트코인을 취득하려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비트코인은 시스템이 운영되는 데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한 채굴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비트코인으로 준다.
블록 체인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컴퓨터 파워가 필요한데, 이 컴퓨터 파워를 제공하는 참여자들에게 기존 화폐가
아닌 해당 블록체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화폐를 줌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트코인이 오직 송금 등의 목적으로만 활용되는 딱 하나의 기능만 제공한다면, 이더리움은 더욱 폭넓은 용도로 활용된다.
즉 이더리움은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내에 개발된 서비스를 거래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비트코인이 상대방 지갑으로 송금하는 것이 전부라면
이더리움은 송금시 특정한 계약 조건을 걸어 조건이 이행되어야만 송금되도록 했다. 그것이 스마트 컨트랙트다.
이 간단한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이더리움은 단순 송금이 아닌 금융상품, 파생상품, 그리고 부동산 등의
자산 거래와 디지털 콘텐츠를 거래하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RDA는 개인 차원에서, RPA는 회사 차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 툴이다.
Robotic Desktop Automation을 뜻하는 RDA는 RPA 이전에 있던 개념으로, 개인 데스크톱 컴퓨터에서이 업무 자동화를 말한다. 이는 회사 차원이 아니라 개인 컴퓨터에 단독으로 구동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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