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로 쓰여져서 고마울 뿐.
그렇게 고객의 기분으로 답을 찾고,
성실하게 그 답을 실현하면 고객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인데,
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의 성장이란 본인의 재능이 가장 중요하지만,
주어진 환경이나 본인의 의사, 그리고 각오에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불가능한 일에 도전한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가능하게 되어 성장하지만
가능한 일만 하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가능한 범위가 넓어지지 않는다.
사람의 성장은 회사으 성장과 관계없이
그 사람이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각오의 크기에 비례한다.
주위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감동할 거리를 찾는다.
그래서 찾으면
주위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주위 평가에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이거다 싶은 일에 집중한다....
내 가슴이 뜨거워지고
편안하게 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고 생각했다.
집념이 없는 사람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념이 있는 사람은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 말은 거의 같은 의미다.
인생이나 일이나 처음부터 정해진 것을 하는게 아니기에
나의 인생과 나의 미래는 즐겁게 설계하고 싶다.
하고 싶다는 생각,
경쟁에 지지 않고 살아남는 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사람은 노력할 수 있다.
마스다는 '숫자'를 질문하는 일이 많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숫자로 설명하면 잘 전해지니까.
파워포인트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전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파워포인트에 담을 뿐이다.
일을 성공시미려는 노력보다 겸허함을 잃지 않는 게
사실 성공에서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성공하면 자신이 생겨 남의 이야기도 점점 들리지 않게 된다.
여러 전문 스태프에게 도움을 받아가며 다양한 일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사람에게 맡긴다.
할 수 없더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은 '각오'다.
각오가 되어 있다면 피하지 않는다.
각오가 되어 있다면 변명하지 않는다.
각오가 되어 있다면 도와주는 사람도 나타난다.
각오가 되어 있다면 발견의 기회도 생긴다.
스스로 도전하는 사람은 주위에서 기대도 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길이기에 잘 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열심히 한다.
마스다가 모든 장면에서 '주체성'이라고 말해왔던 것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의 중요성이다.
완벽한 메시지를 전하는 데 집중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략 훓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앞에 두고 눈을 감은 후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를 떠올리고 완전한 고객의 기분으로 고객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어떻게 전해질지를 혹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설명이 흐름이나 프레젠테이션 시간의 길이 등을 이미지로 그리면서 최종 점검을 한다....
마스다의 프레젠테이션은 파워포인트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하는 데만 집중한다.
정해진 방법이 아니라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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