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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인선: 남자임 ㅋㅋ)가 찍은 북한산 사진을 받았습니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인데도 분위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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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겨울을 이겨낸 2가지를 D7000에 담아보았습니다.
군자란은 봄이 온걸 알고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0년이 넘은 군자라 이제 세월의 품위를 느끼게 합니다.
아래로 빨간 열매를 맺는 나무인데 이름은 잊어버렸습니다.
아주 작을 때 묘목 형태로 사 온건데 어느 순간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했고 굉장히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와이프와 저의 무관심 속에서도 살아 남은 걸 보면 대단한 생존력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역시 오랜 세월을 옆에 둘 수 있는 건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 더욱 정감이 느껴지고 익숙함에서 오는 안정감을 줍니다.
살아가면서 접하고 마주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 운전도 할겸 집사람과 융건릉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전체를 둘러보니에는 집사람에게는 엄두가 나지 않기에 융릉만을 둘러보며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바람이 없는 곳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니 봄이 바로 앞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넉넉한 휴일 오후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융릉 근처에서 여러사람이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니 군침이 돌기도 했습니다.
겨울 분위기 속에서 소나무만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고 사진으로 담아보니 숲길을 걷는 느낌이 살아 있네요.
조금 추울텐데 모여서 컵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네요. 군침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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