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운전도 할겸 집사람과 융건릉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전체를 둘러보니에는 집사람에게는 엄두가 나지 않기에 융릉만을 둘러보며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바람이 없는 곳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니 봄이 바로 앞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넉넉한 휴일 오후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융릉 근처에서 여러사람이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니 군침이 돌기도 했습니다.

겨울 분위기 속에서 소나무만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고 사진으로 담아보니 숲길을 걷는 느낌이 살아 있네요.

 

 

 

 

 

 

 

 

 

 

 

 

 

 

조금 추울텐데 모여서 컵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네요. 군침돌게...

'취미생활 >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동료가 찍은 북한산 사진(2011년 3월 1일)  (0) 2011.03.07
집 풍경 : 군자란 & 기타  (0) 2011.03.06
블로그 메인 화면  (0) 2011.02.04
1월 풍경  (0) 2011.01.23
눈온 풍경  (0) 2011.01.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