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들이 서서히 포기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무우도 정말 많이 자랐네요.

보기만 해고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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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사이에 채소가 엄청 자라나 있습니다

배추는 폭이 앉는 수준이고 무우, 파는 안정된 모습입니다.

파가 심어진 곳에는 집사람이 옮겨 심은 상추도 자라고 있고, 장모님이 뿌린 것으로 보이는 어린 상추가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심고 물주면 그 다음부터는 대부분 자연의 몫으로 자랍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게 벌레 생겼을 때 대응해 주고, 가물다 싶으면 물을 주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 보는 것으로도 주말 농장은 새로운 모습을 우리에게 줍니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마음도 여유를 가져 옵니다.

 

 

 

 

 

 

 

 옆밭 동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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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사투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하루가 다르게 배추가 자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사람이 장모님이 기르는 상추 모종을 뽑아와 옮겨 심고 있습니다.

저는 사진찍는 재미로, 집사람은 주말농장 가꾸는 재미로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거듭니다.

주말 농장 다른 분들의 밭도 대부분 배추와 무우로 바뀐 상태입니다.

한 달정도만 자라면 아래 주말 농장 주인댁 배추처럼 포기 앉는 수준이 될거라 생각해 봅니다.

 

 

 

 

 주말 농장 전체 모습

 주말 농장 전체 모습

 주말 농장 전체 모습

주말 농장 전체 모습

 

동과 열매

동과 열매

 

 

동과 꽃

주말 농장 주인댁 배추와 무우

주말 농장 주인댁 배추와 무우

주말 농장 주인댁 배추와 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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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칠만에 주말농장에 들렀습니다.

약한 것들은 이미 죽어서 인지 이제 죽는 모종들은 없네요.

이제 잘 잘라기를 바라며 물을 주었습니다.

7시가 되어 컴컴한 걸 보니 확실히 해가 짧아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을은 우리들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네요. 

 

 

 

 

 옆에 주말 농장하시는 분의 밭에 자라고 있는 박처럼 생긴 이것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이름은 동과(혹은 동아)랍니다. 맛은 참외맛이구요. 생생 정보통에서 방송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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