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주말 농장에 들렀습니다.
무우 씨를 뿌린 후 처음입니다.
집사람의 말대로 무우씨는 제대로 싹트지 않았네요.
가을에 접어든 주말 농장의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박,조롱박이 매달려 있는 주말농장입니다.
우리가 뿌린 무우 씨앗의 발아 상태가 안좋습니다.
다른 분들의 농사거리를 담아 봅니다. 어린시절 많이 보아왔던 것인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아마도 조인듯...
수수인듯...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어떤 사물의 단어도 자주 사용해야 기억이 유지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웁니다.ㅣ
참깨단.... 이렇게 말려서 떨면 흰 참깨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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