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주말 농장에 들렀다.

무심함의 결과를 말해 주듯, 잡초가 한 뼘이상 자라나 있었다.

 빈 공간을 점령하듯 잡초가 자라고 있다.

 위태로워 보이던 쌈채소는 튼튼히 자라나 있다.

 상추도 따먹을 수 있게 충분히 자라나 있다.

 감자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땅속에서는 열매가 커지고 있겠다.

 이미 꽃을 피워버린 쌈채소.

뽑을까 생각도 했지만 아름다운 꽃이라도 즐기기로 했다.

 

 토마토도 열매는 굵어지고 조만간 빨간색을 보여줄 것 같다.

 무관심의 결정판!!!. 오이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주말 농장 처음할 때는 자라기 무섭게 해치웠는데....

 호박이 예쁘게 자라나 있다.

딸이 좋아하는 부친개 재료로 최고다. 

 

올 해 처음 시도해 보는 여의주가 꽃을 피웠다.

빨간 열매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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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장(2013. 5.31) 풍경입니다.

비오고 나니 모든 채소가 자라 있습니다

 씨뿌린 쌈채소가 싹이 텄습니다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오이와 호박은 우거지고, 고추와 토마토는 열렸습니다

 주말 농장 한켠에서 살고 있는 토끼

작은 새끼 토끼들이 튀듯이 뛰어 다니는 모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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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주말농장 풍경을 올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채소를 보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산책겸 둘러볼 수 있고 키워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주말 농장이 좋습니다

 전체 풍경

 앞쪽 채소는 충분히 자라서, 뽑아서 반찬으로 하고 배추 씨앗을 뿌렸습니다

 씨앗을 뿌려 키워낸 상추

 감자도 더욱 커가고 있습니다

 모종으로 심었던 쌈채소들

 고추,가지, 토마토,오이, 호박등등

 사진을 담고 나서는, 지지대를 세웠습니다

 방울 토마토는 꽃이 피었습니다

서산에서 가져다 심은 돼지감자입니다.

노랗게 핀 꽃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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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농장 풍경입니다.

비가 온 뒤로, 눈에 띄게 성장하였습니다.

오늘은 삼겹살 먹는 날입니다.

 전체 풍경

 씨뿌려 키운 쌈채소

 씨뿌려 키운 상추

  감자도 많이 자라났습니다

 모종으로 키운 쌈채소

 고추,가지,오이 호박,여주 모종

 

 

 

 

빨갛게 익은 여주의 열매를 고대해 봅니다.

그리고 구석에 돼지 감자도 심었습니다. 아직 싹은 안올라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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