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 많다.
자기 개발서 중에서 추천할만한 책이다
우리는 그저 그런 톱니바퀴가 아니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예술가다.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나갈 시간이 찾아왔다.
절대로 '이 정도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이제 소중한 예술을 창조해야 할 때다.
'나한테 어떤 이득이 되는지'도 따지지 마라. 그저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줘라.
당신의 행동이 사람들을 바꿀 것이다.
그렇게 먼저 베푼 다음에야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이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스스로 중요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사람,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다.
자신만의 생각을 가진 사람, 세상을 뒤집을 만한 사람,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사람이 필요하다.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기획자, 위험을 무릅쓰고 인간관계를 만들어내는 판매자,
꼭 필요한 일이라면 사람들에게 마움을 받더라도 기꺼이 감수해내는 열정적인 혁신가가 필요하다.
어떤 조직이든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람, 남다른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바로 린치핀이다.
린치핀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어떤 것에 영향을 미쳐 자신만의 권력과 가치를 만들어낸다.
새상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개방적인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내 할일이 아닌' 범주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린치핀이 되고자 한다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해야한다.
이렇게 단 두 세대만에 소비문화는 완성되었다.
이 세상에 전혀 존재하지 않던 생활양식이 생겨난 것이다.
남을 따라 물건을 사는 행동은 우리가 타고난 유전적 자질이 아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욕구일 뿐이다.
진정한 창조성이란 게임의 틀을 바구는 것,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는 것, 더 나아가 질문을 바꾸는 것이다.
깊이있는 지식과 좋은 판단력이 결합한다면 높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 깊이 있는 지식과 진단기술이나 미묘한 통찰이 결합한다면 마찬가지로 높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전문지식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관점을 재발견할 수 있는 통찰을 준다.
그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단순히 노력하는 것보다 훌륭한 일을 하겠다고 공언함으로써
스스로 노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고 주장한다.
나는 이보다 한 발 더 나아가고 싶다.
자신에게 D를 주어라.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선생이나 상사나 비판자들이 싫어하는 것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다짐하라.
사람들이 어쩔 줄 모르고 우왕좌왕할 때
팔을 걷고 직접 그 속에 들어가 원인을 찾아 해결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혼신의 힘을 다한다.
인간과 인간이 맺는 상호작용 속에 인간성과 유연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조직은 번창할 것이다.
블루칼라 일자리가 없어질수록 생산성이 높아진다.
경쟁력이 높은 사람만 살아남는다.
기술발전이 곧 진보다.
하지만 이제 거듭되는 정보혁명과 미캐니컬 터크 법칙의 실현을 통해 이제 우리의 일자리도 곧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늘 같은 규칙을 따라 일하는 사람들의 자리는 이제 멸종할 위기에 처했다...
자신이 맡은 임무만 한다면, 그 임무를 하면서 자신만의 리그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결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만약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라면 절대로 뛰어들지 마라. 다른 게임을 찾아보라
예술은 창조적이고 열정적이고 개인적인 어떤 것을 의미한다.
훌륭한 예술은 그것을 만드는 사람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 울림을 준다.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 자신이 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앞서는 사람들이다.
예술이란 상대방을 변화시키기 위한 선물이다. 매개체는 무엇이든 상관없다. 의도가 핵심이다.
무엇이 되었든 세상을 바꾸기 위한 용기있는 행동이다.
열정적인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는 지적 성실성에 대한 강렬한 끌림이 필요하다.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을 어떻게든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의 열정을 유지해 간다.
예술과 열정이 결합할 때 비로소 린치핀은 탄생한다.
어떻게 하라고 누구도 분명하게 지시하지 않는 일을 한다면 그것은 예술이다.
예술은 자신이 책임지는 행동이다. 현 상태에 도전하고 사람들을 바꾸는 행동이다.
낙관적인 태도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다.
그러한 태도로 인해 우리는 생각을 발전시키고 상황을 개선하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정이란 자신의 예술에 쏟는 관심을 말한다.
새상을 바꾸겠다는 거창한 목적이 있다고 해도 마무리하지 않고 질질 끄는 것은 대개 저항이 드러나는 증상이다.
그런 저항은 가차없이 무시하라. 무슨 일이든 일정을 정해 마무리하라. 그래야 세상은 바뀐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목적은 오로지 끝내기 위한 것이다.
무슨 일이든 완전히 끝낼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
어떤 일을 할 때 함깨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날수록 그 일은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진다.
가진 것이 많은 조직은 중요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그것을 최대한 크게 확장시킨다.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까지 모두 끌어들임으로써 진짜 좋은 프로젝트를 망치고 만다.
우리를 미치게 만들기도 하고 틀별하게 만들기도 하는 우리 마음에는 두 가지 구별되는 부분이 있다. 정령과 저항이다.
정령은 훌륭한 생각, 혁신적인 통찰, 너그러움, 사랑, 관계, 다정함의 원천이다.
저항은 우리 정령과 다르게 세상을 욕하는데 모든 시간을 쏟는다. 저항은 도마뱀뇌 안에서 산다.
저항은 불손하고 영악하다.
온갖 질병으로 몸을 힘들게 만들고 어떤 일이든 질질 끌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합리화를 만들어낸다. 끊임없이 자신을 합리화한다.
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불편한 상황을 일부러 찾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다.
창조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훈련을 하라.
나쁠수록 더 좋다. 나쁜 생각을 더 많이 할수록 좋은 생각이 슬며시 떠오르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그렇게 입에 담는 순간 그것이 현실이 되는 듯 느껴지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강하게 느낄수록 일은 잘못될 확률이 높다.
이러한 두려움을 약화시키는 해독제는 이길 수 있는 방법과 통로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럴 경우 어떤 협상도, 어떤 제안도 모든 성패를 좌우하는 중대한 의미를 갖지 못한다...
한 방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인가, 여러 통로로 분산할 것인가?
어던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계속 발전해나갈 수도 있고 또는 계속 고통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저항이 우리를 쓰러뜨리기 전에 우리가 먼저 저항을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는 바로 노력과 계획이다.
'좋은 글들 > 책에 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지음) (2) | 2023.09.29 |
---|---|
자본주의(EBS 자본주의 제작팀/정지은/고희정 지음) (0) | 2023.09.14 |
부의 대이동(오건영 지음) (0) | 2023.09.02 |
부의 시나리오(오건영 지음) (0) | 2023.08.25 |
AI 이후의 세계(헨리 키신져/에릭 슈밋/대니얼 허튼로커 지음) (0) | 2023.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