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을 즐기고, 저 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은 갈망...
어딘가로 떠나고자 하는 갈망은
마음 뒤편에서 울리는 메아리와 같다.
이 메아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기회를 만들어 나를 부르는 소리를 따라 길을 나서자.
아주 잠깐이라도 나그네의 삶을 살자.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상하지 못했던 풍경과 마주친다.
마침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
- 켄트 너번의《작은 유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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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라는 면도기 회사가 일회용 면도기를 만들기로 결단했던 때,
포드 자동차가 근로자들에게 파격적인 일당을 지급키로 결단했던 때,
인텔사의 CEO 앤디 크로브가 자기 스스로를 해고하고 메모리 사업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결단했던 때 등
한 순간의 결정으로 인해 비즈니스의 역사가 뒤바뀐 장면들이다.
이는 연속적인 시간(time)보다 의미 있는 때(timing)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 김석년의《변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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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고든 리빙스턴의《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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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서는 늘 예기치 않았던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
걷다보면 생각은 담백해지고, 삶은 단순해진다. 아무 생각 없이, 걷는 일에만 몰두하고, 걸으면서
만나는 것들에게 마음을 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길의 끝에 와 있는 것이다.
-김남희의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1》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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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상상해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이라면,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
그게 내 신조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내 삶 전체가 바로 그런 것을.
- 타샤 튜더의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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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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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기는 쉬우나 내려오기는 힘들다.
노력의 양은 네 성공과 행복의 수준을 결정한단다.
결실은 고통 뒤에 맺는 열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마라.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늘 해이해지는 마음을 경계하여라.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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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 덕분에 내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졌다.
갑자기 삼라만상이 저마다의 의미를 띄었고, 나는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고 있었다.
한 마디로, 나는 존재하고 있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잠들었다가,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카롤린 봉그랑의《밑줄 긋는 남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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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혈기로 가득 찬 나에게 처세와 처신의 방도를 충고해주었던 <내셔널 지오그래픽>부편집인 프랭크 쇼어가,
갓 입사한 30대 초반의 나에게 일러준 말이 있다.
미스터 김,절대 다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없다고 생각하시오.나는 그 이야기를 20년이 넘도록 내 가슴 한켠에 깊숙이 간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늘 주문처럼 스스로에게 되뇌이면서도, 금까지도 다음에 하지라고 생각하여 놓친 것들이 많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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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꿈의 사람이 되려면 좋은 만남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좋은 책을 통해서라도 위대한 만남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꿈과 기질은 좋은 만남을 통해 전염되는 것입니다.
좋은 만남에서 위대한 꿈이 잉태됩니다.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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