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의 모든 일에 관심이 많으신(배려가 많으신) 큰 처형 내외분이 주말 농장에 와서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주말 농장은 장모님/우리 부부/  작은 처형 모두가 가끔씩 둘러보는 산책거리도 제공하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새로 자라난 시금치/상추가 제법 보기 좋습니다

 주말 농장은 이렇게 사진 찍기의 여러가지를 제공해 줍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작지에는 고구마가 자라는 사이로 코스모스도 운치있게 자라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아침 일찍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오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이곳에서 먹을거리 이외에도 많은 정서적인 부분을 얻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토피아를 꿈꾸며 > 텃밭 가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2010.10.30)  (0) 2010.10.30
마 수확  (0) 2010.10.17
텃밭 가꾸기(2010.10.3)  (0) 2010.10.03
배추/무우/상추 심음  (0) 2010.09.19
풍경(2010.7.25)  (0) 2010.07.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