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대한 추억이 결코 당신의 꿈보다 크지 않도록 하라


꿈을 꾸면 꿈이 너를 만들 것이다


우리 중 약 95%의 사람은 자신의 인생 목표를 글로 기록한 적이 없다.

그러나 글로 기록한 적이 있는 5%의 사람들 중 95%가 자신의 목표를 성취했다.


절실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0 순위는 반드시 이루어 진다.

아직도 못 이루어 진 것은 0 순위가 안되었기 때문이다.


꿈을 놓치지 마라.

꿈이 없는 새는 아무리 튼튼한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한다.

꿈이 있는 새는 깃털 하나만 갖고도 하늘을 날 수 있다.


기꺼이 불편함을 택하라.

불편함을 편하게 택하라.

그것이 아마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에 대한 작은 대가이다.

미래를 창조하기에 꿈만큼 좋은 것은 없다.

오늘의 유토피아가 내일의 현실이 될 수 있다.


결국에는 가장 큰 고통의 일부가

당신의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용기란 언제나 큰 표호는 아니다.

때로는 하루를 마감하며 '내일 다시 해 봐야지'하는 조용한 다짐일 수도 있다.


여러 하모니카로 이루어진 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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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인생/손석희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내가 지각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도 남보다 늦었고 사회진출도, 결혼도 남들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4년 정도 늦은 편이었다.
능력이 부족했거나 다른 여건이 여의치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이렇게 늦다 보니
내게는 조바심보다 차라리 여유가 생긴 편인데,
그래서인지 시기에 맞지 않거나
형편에 맞지 않는 일을 가끔 벌이기도 한다.


내가 벌인 일 중 가장 뒤늦고도 내 사정에 어울리지 않았던 일은
나이 마흔을 훨씬 넘겨
남의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겠다고 결정한 일일 것이다.


1997년 봄 서울을 떠나 미국으로 가면서 나는
정식으로 학교를 다니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남들처럼 어느 재단으로부터 연수비를 받고 가는 것도 아니었고,
직장생활 십수년 하면서 마련해 두었던 알량한 집 한채 전세 주고
그 돈으로 떠나는 막무가내식 자비 연수였다.


그 와중에 공부는 무슨 공부.
학교에 적은 걸어놓되
그저 몸 성히 잘 빈둥거리다 오는 것이 내 목표였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졸지에 현지에서 토플 공부를 하고
나이 마흔 셋에 학교로 다시 돌아가게 된 까닭은
뒤늦게 한 국제 민간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얻어낸 탓이 컸지만,
기왕에 늦은 인생,
지금에라도 한번 저질러 보자는 심보도 작용한 셈이었다.


미네소타 대학의 퀴퀴하고 어두컴컴한 연구실 구석에 처박혀
낮에는 식은 도시락 까먹고,
저녁에는 근처에서 사온 햄버거를 꾸역거리며 먹을 때마다
나는 서울에 있는 내 연배들을 생각하면서
다 늦게 무엇 하는 짓인가 하는 후회도 했다.


20대의 팔팔한 미국 아이들과 경쟁하기에는
나는 너무 연로(?)해 있었고
그 덕에 주말도 없이 매일 새벽 한두시까지
그 연구실에서 버틴 끝에
졸업이란 것을 했다.


돌이켜보면 그때 나는 무모했다.


하지만 그때 내린 결정이 내게 남겨준 것은 있다.
그 잘난 석사 학위?
그것은 종이 한장으로 남았을 뿐,
그보다 더 큰 것은 따로 있다.
첫 학기 첫 시험때 시간이 모자라 답안을 완성하지 못한 뒤
연구실 구석으로 돌아와
억울함에 겨워 찔끔 흘렸던 눈물이 그것이다.


중학생이나 흘릴 법한 눈물을
나이 마흔 셋에 흘렸던 것은
내가 비록 뒤늦게 선택한 길이었지만
그만큼 절실하게 매달려 있었다는 반증이었기에
내게는 소중하게 남아있는 기억이다.


혹 앞으로도!
여전히 지각인생을 살더라도
그런 절실함이 있는 한
후회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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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10 계명


1. 나는 나만의 인생 철학이 있고, 내 인생을 산다.

2. 나는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있다.

3. 항상 의미있는 과제나 목표를 가지고 있다.

4. 나는 가정 생활을 행복하게 한다.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가 원만하며 다양하다.

5. 나는 관심을 갖는 분야가 많아 늘 활동적이다.

6. 나는 꾸준히 배우고 익혀서 나 자신을 성장시킨다.

7. 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통제하고 조절한다.

8. 나는 다른 사람의 행복과 발전에 관심이 많아 이를 위해 시간과 노력과 물질을 투자한다.

9. 자유와 자율성의 여지가 넓다. 스스로 모든 것을 한다.

10.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지혜가 부족해서 실패하는 경우는 적다. 늘 부족한 것은 성실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곤한다.

누구는 마음이 착하고 누구는 멍청하며 누구는 사악하고 누구는 총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항상 변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란 흐르는 강물과 같다.

하루 하루가 다르고 새롭다.

어리석었던 사람이 현명하게 되기도 하고, 악했던 사람이 진실로 착하게 되기도 한다.


인생에서 기회를 잡거나 깨우침을 얻는 것은 매사가 무난하게 정상적으로 돌아갈 때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위기라 여길만큼 급박한 상황이 전개될 때에야 비로소 기회와 깨우침을 얻을 때가 많다.

그런 점에서 보면 삶이란 참으로 묘하다.

준비하는 사람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주말 제대로 보내기, 즉 "주말 경영"에 성공하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진정,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원하다면 이제 주말을 주목하라.

주말을 나의 의지로 경영하고 관리한다는 시각으로 접근해 보라.

아마도 여러분의 삶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과 아울러 항상 미지의 것을 향해 도전하는 힘도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주말 경영을 통해 쌓여가는 준비하는 자세라면 우리들은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때아닌 개나리꽃, 도개비의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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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을 아는 것이고,

지혜는 그런 지식을 우리 삶의 문제에 응용하는 능력이다.


공부는 단순히 결론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결론에 이르는 과정의 관점과 논리를 배우고 비슷한 상황에 응용하는 것이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벗어나기가 힘들다.

그래서 왜곡된 환경은 왜곡된 생각을 만들어낸다.

자기만의 왜곡된 생각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고, 허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독서이다.


사람은 알면 알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모르면 모를수록 자신의 우월감을 느낀다.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는지도 모른다.


관점의 변화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도 변화시키게 된다.


문제를 바라볼때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검토해보지 않고 결론을 내리면,

편협한 생각에 빠지기 쉽니다.


생각은 자신의 경험 속에서 한계지어 지지만,

그 한계를 부수게 해주는 것이 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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