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해야할 운동이 있다.

 

남은 50년을 좌우하는 근육건강

근력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부족하면 근감소증, 골다공증,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게 될 가능성이 증가한다.

특히 코어 근육, 즉 복부와 허리 근육이 약해지면 몸 전체에 문제가 생긴다.

자세가 나빠지고, 목과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며, 소화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년기의 삶의 질을 위해 중요한 근육은 많지만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것은 코어와 둔근이다.

코어는 흔히 복근으로 아는 분이 많은데, 사실 복근과 횡경막, 등 근육, 골반저 근육을 포함하는 근욱 그룹으로,

자세 유지, 균형, 그리고 몸 전체의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둔근은 엉덩이 부분의 큰 근육으로, 걷기, 뛰기, 앉기, 서기 등 대부분의 움직임에 깊게 관여한다.

 

6가지 코어 운동

1). 플랭크

2). 사이드 플랭크

3). 버드독

4). 브리지

5). 데드 버그

6). 슈퍼맨

 

5가지 둔근 운동

1). 커시 런지

2). 교차 사이드 런지

3). 소와전

4). 사이드 플랭크 힙 딥

5). 싱글 레그 힙 브리지

 

생각하는 것들이 많이 들어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2가지를 해야한다.

첫째,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 추론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그다음 이 공간을 의식적으로 활용하여 명료하게 사고할 줄 알아야 한다.

 

당시에는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던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현재 위치가 된다.

그리고 이러한 위치가 미래를 결정한다.

좋은 위치에 있으면 상황에 떠밀려 결정하는 대신, 명료하게 사고할 수 있다...

더 좋은 위치에 있으면 굳이 다른 사람을 앞서기 위해 더 똑똑해질 필요가 없다....

장부상 현금이 많고 부채가 적은 회사는 선택의 폭이 넓을 수 밖에 없다....

시간은 적절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친구이지만 부적절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겐 적이다.....

많은 사람이 놓치고 있는 것은, 평범한 순간이 우리의 위치를 결정하고 우리의 위치가 선택의 폭을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평범한 매 순간은 미래를 더 쉽거나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생각 없이 반응할 때마다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진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에 몰두할 때, 자존심에 상처가 났다고 느낄 때, 특정 주제에 대한 한두 개의 기사를 읽고

자신이 전문가처럼 느껴질 때, 늘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고 실수를 인정하기 어려울 때,

종종 남을 질투하거나 자신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조심하라! 이럴 때 자아가 고개를 쳐든다.

 

무언가 다른 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뒤처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잘되면 판도를 완전히 뒤바꿀 수도 있다.

남들과 똑같이 하면 똑같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표준 작업이 항상 최선은 아니다. 평균을 의미한다...

하지만 평균 이상의 결과를 원한다면 '클리어 씽킹'이 필요하다.

여기서 클리어 씽킹이란 독립적인 사고를 뜻한다.

 

관성 기본값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도록 다그친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만 멈추기는 더욱 어렵다.

우리는 변화가 최선일 때도 변화에 저항한다.

"우리의 마음은 일단 방향을 잡으면 외부 힘이 작용할 때까지 그 방향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인지적 관성 때문에 마음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관성 때문에 인간은 싫어하는 일과 행복하지 않은 관계를 버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예측이 가능하고 예측이 잘 맞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변화에 저항하는 이유 중 하나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데는 거의 노력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을수록 나의 사고와 행동이 그들과 비슷해진다.

 

자기 책임: 능력을 개발하고 무능력을 관리하면서 이성을 사용해 행동을 통제하는 책임을 지는 것

자기 이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 즉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아는 것

자제력: 두려움, 욕망, 감정을 다스리는 것

자신감: 자신의 능력과 자신이 타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의 가치를 신뢰하는 것

 

자기 책임이란 자신의 능력, 무능력,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내가 스스로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은 내게 큰 기대를 하지 않더라도 나는 할 수 있다.

자기 책임에는 다른 누구의 보상이나 처벌이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항상 다음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다음 움직임에 따라 원하는 목표에 더 가까워지거나 더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아보다 결과를 우선시 할 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똑같은 망상을 가진 사람들과 쉽고 빠르게 어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망상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객관적으로 옳은 것을 위해 자신의 입장을 기꺼이 바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약함의 표시가 아니라 강함의 표시다.

다른 사람의 설명이 내 설명보다 낫다고 인정하는 것은 적응의 표시다.

현실을 직시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입장을 수정하거나 안다고 여겼던 것을 재고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오래된 자아상에 흠집을 내는 피드백을 받아들이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감은 누가 옳은가가 아닌, 무엇이 옳은가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것은 현실을 직시하는 힘이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입장을 바꿀 수 있는 힘이다.

자신감은 옳은 것의 편에 서게 해준다. 그러니 자아가 아닌 결과에 집중하라.

 

높은 기준이야말로, 최고 성과자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의견을 갖기 위해 필요한 공부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주장보다 더 강력한 주장을 스스로에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자신의 신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양측의 주장을 모두 고려할줄 알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우리일 뿐이다.

승리란 오늘 조금 더 나아지는 것이다.

 

좋은 선택을 반복하면 시간이 우리의 친구가 되지만, 나쁜 선택을 반복하면 시간은 우리의 적이 된다.

 

결정이란 의식적인 사고가 수반되는 선택이다.

결정 = 특정 대안이 최선이라는 판단

 

우리에겐 문제를 정의해 본 경험이 별로 없다. 상황은 종종 불확실하다...

때로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견해가 엇갈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도 다양하게 제시되어,

대인 관계에 많은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고대 철학자 세네카는 삶의 피할 수 없는 부침에 대비하기 위해 '최악의 예상'이라는 훈련법을 사용했다.

요점은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비해 자신을 강화하는 것이다.

대처하기 가장 어려운 실패는 대비되지 않고 예상치 못한 실패다.

그러므로 실패가 실제 발생하기 전에 이를 예상하고,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

많은 사람은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문제 예상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많은 것이 걸려 있고 되돌리기 힘든 결정이라면,

계속 정보를 수집하면서 최대한 많은 대안을 검토하고 최대한 마지막 순간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주요 결정을 내린 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전, 결정과 하룻밤 동거하는 것이다.

 

좋은 의사결정은 다음 2가지로 요약된다.

1.원하는 것을 얻는 법을 아는것

2.무엇이 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아는 것

첫 번째는 효과적인 결정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는 좋은 결정에 관한 것이다...

효과적인 결정은 당장의 결과를 낳고, 좋은 결정은 궁극적인 결과를 낳는다.

 

자신이 있는 곳과 자신이 향하는 곳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라.

 

진정한 지혜는 성공을 좇을 때가 아닌 인격을 쌓을 때 생긴다.

 

삶의 질은 우리가 좇는 것의 품질에 따라 결정된다.

 

조건부 행복을 좇는 사람은 결코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다.

그들이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을 얻는 순간, 행복의 조건이 충족된 순간,

충족된 조건은 새로운 표준이 되고 그들은 자동적으로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원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오랜 연구 결과, 노인들에게서 그가 얻은 첫 번째 교훈은 인생은 짧다는 것이었다!

"응답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삶이 한순간처럼 지나간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시간은 삶의 궁극적인 통화다.

지구상에서 우리가 누리는 짧은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희소자원을 관리하는 일과 같다.

 

그렇다면 노인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한 것이었다.

"걱정은 삶을 낭비하는 겁니다"라고 한 응답자는 말했다.

"89년을 살면서 나는, 행복이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무슨일이 일어나도 행복할 수 있는 태도 말이에요.

행복은 외부 사태에 따라 달라지는 수동적 조건이 아니고,

그저 행복한 사람으로 태어난 것같은 기질이나 성격의 결과도 아닙니다.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오히려, 관점의 의식적 전환이었습니다.

매일 비관보다는 낙관을, 절망보다는 희망을 선택하는 전환 말이지요."

 

우리는 살면서 무엇을 추구할지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무엇이 우선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그것은 인생이 얼마나 짦은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의 시각을 인생의 끝으로 옮기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가 와닿기 시작한다.

그러면 더 현명해질 수 있다.

인생의 끝에 다다른 시각으로 현재를 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주의를 끄는 두려움과 욕망이 옆으로 밀려나고 인생 전반에 더욱 중요한 것들을 위한 공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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