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고디는 글을 잘쓰는 13살 소년이고, 그에게는 세 친구가 있다. 크리스, 테디, 번.
번은 형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 행방불명된 블로우어의 시체가 있는 곳을 알게된다.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여 시체를 찾는 여행을 같이 떠난다.
고디는 집안의 우상과 같은 형이 교통 사고로 사망 후 집에서 아무도 관심이 없는 존재다.
결국 그들은 시체를 찾게 되고, 무명 제보로 사건은 마무리 된다.
이후 그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 떠난다.
크리스는 힘든 가운데 계속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지만, 술집에서 벌어진 싸움을 말리다가 칼에 찔려 사망한다.
테디는 군인이 되지 못한 채 이일저일을 전전하고, 번은 제재소의 포크레인 기사로 일을 하며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이 영화는 전에도 본적이 있는데, 두 번째 보아도 여전히 감동을 준다.
인터넷을 뒤져 보니,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