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고,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비범하지만 평범한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

토요일 아침에 마지막 후반부를 키이블 티브를 통해 보았다.

셋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아버지와의 시간 여행을 마지막으로 같이 한다.

해변가에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 같이 걷는 모습이 필름처럼 기억에 남는다.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인생은 누구나 비슷한 길을 걸어간다.

결국엔 늙어서 지난 날을 추억하는 것일 뿐이다.

결혼은 따뜻한 사람과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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