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 '몬스터 콜스' 패트릭 네스


세상에는 거짓같은 진실도 많아


삶이 무의미하기에 인간은 자신만의 의미를 만들게 된다 -스탠리 큐브릭-


항상 좋은 사람은 없어.

항상 나쁜 사람도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이 어딘가에 있을 뿐이야.


왜냐하면 인간은 복잡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고통스러운 진실보다  거짓 위로가 필요할 때가 있다.


네 마음 가장 깊은 곳의 진실을 말하면 돼.


살아가는 건 내가 나를 만나는 과정이야


오늘 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날이 와도

그 때 화 나서 말하지 않은 것이 생각나도 화 낼 필요 없어

엄마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삶은 말로 쓰는 게 아니다.
삶은 행동으로 쓰는 거다.
네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중요하지 않다.
오직 네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영화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언젠가 겪게 될 상실과 두려움, 상실 이후의 희망을 그리는 이야기다.

시련을 이겨내고 더 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우리는 사랑을 통해 더 강해졌고,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라 관객들이 감정을 완전히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의 일기장과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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