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울타리 만들기

난리났습니다.

짐승들이 고구마 잎을 뜯어 먹어서 어떤 것은 죽고, 목숨만 부지하고 있습니다

잡초를 제거하고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2시간 작업으로 나름 단단해진 울타리 모습.

감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백일홍은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밭에는 생강이 자라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저수지에는 연꽃이 활짝 피어 있네요.

오늘의 목표는 달성했고 집으로 일찍 출발합니다.

조개를 잡을까 했지만 40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거리에도 사람들 발길이 적어진 한여를 날씨에 시원한 차안에서 운전하는 느낌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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