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옮겨봅니다.

 

 

자신이 인간으로서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평가할 때는 내적 요소들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오.

정직하고 성실하고 소박하고 겸손하며 순수하게 너그럽고 허영심이 없고 남을 위해 기꺼이 일하는 것,

이 모든 것은 누구나 얻기 쉬운 것들이지만 우리의 정신적 삶의 바탕을 이루는 자질들이오.

 

"문제가 있으면 피해 달아나지 말고 용감히 맞서라!.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면 늘 여러분과 함께할 테니까.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라!. 문제에 용감히 맞서라!"

 

역경의 쓰임새는 달콤해.

추하고 독이 있는 두꺼비같지만

머리에는 귀중한 보석을 두르네

 

육체의 쇠사슬이 정신에는 날개일 때가 많다오

 

비판은 정중해야 해.

사실에 기반을 두어야 하고 현실적이여야 하고 솔직해야 하지만, 동시에 어떤 테두리 안에서 해야 해.

우리는 건설자니까.

 

우리가 품은 이상, 우리가 좋아하는 꿈과 열망이 우리 생전에 실현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동료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살았다는 것만 알아도 충분히 보람있는 경험이며 아름다운 성취입니다.

 

논쟁의 주요 목적은 아무리 우리들 사이가 뚜렷해도 바로 그 논쟁을 통해 우리가 어느 때보다도 강해지고 가까워지고 단결되고 확신이 강해지는 데 있다.

우리 조직 내부에서, 우리 조직과 적 사이에서, 차이와 상호 불신을 제거하는 것이 언제나 우리를 이끄는 원칙이 되어야 한다.

 

지도자의 첫번째 임무는 비젼을 제시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추종자들, 자신을 도와 그 비젼을 실첨에 옮길 수 있는 사람들, 효율적인 팀을 통해 그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이끌면 자기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안다.

지도자가 비젼을 공유해서, 추종자들이 지도자가 세운 목표를 믿고 그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을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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