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하는 일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지나가는 풍경을 구경하거나, 잠을 자거나 옆사람과 이야기 하는 겁니다.저녁 시간에는 지나가는 것을 보는 것에도 제한이 있습니다.어디론가 움직일때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은 특히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됩니다.놀이 기구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니까요.저녁에 고속도로를 움직이는 일이 있어, 이런 무료한 시간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카메라를 들이 대며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도로도 찍어 보고 터널도 찍어 보며 그런 상황에서 카메라는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떻게 담는 것이 나은지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그 중에서 유난히 터널을 담은 것들이 인상적이여서 올려 봅니다.여러분도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 보면 무료한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취미생활 >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산성 풍경  (0) 2012.04.09
봄의 꽃  (0) 2012.04.08
아파트에서 맞이하는 봄 : 산수유 꽃  (0) 2012.04.01
서산 일출  (0) 2012.03.25
봄 시작  (0) 2012.03.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