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음이 이제 지척에서 느껴집니다.

개나리 꽃이 제일 먼저 피었고,

그 뒤를 이어 산수유와 다른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오늘은 들녁에서 산수유 꽃을 발견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고 모두들 움직이기 싫어 하지만,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기에는 답답해서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역시 나선 보람이 있었습니다.

꽃을 보면서 새로움과 봄의 활력을 느껴봅니다.

 

 

 

 

 

 

 

'취미생활 >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꽃  (0) 2012.04.08
고속도로 터널을 담다  (0) 2012.04.06
서산 일출  (0) 2012.03.25
봄 시작  (0) 2012.03.18
베란다 정원  (0) 2012.03.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