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http://cafe.daum.net/mysound/Ofze/365?docid=199fD|Ofze|365|20110214221634&q=%B9%DD%C1%A9%B8%AE%BD%BA
1492 - Conquest of Paradise
 (Vangelis)
 
   영화 음악가로서 뿐만 아니라 신서사이저 연주가로서
프랑스의 장 미셀 자르(Jaen Michel Jarre)와 함께
가장 성공한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반젤리스 음악의 특징은
그리스인 특유의 서정성과 웅장함이라고 할 수 있다.
반젤리스의 그러한 음악성은 이미 HEAVEN AND HELL이나 CHINA,
CHARIOTS OF FIRE 등의 대표작에서 입증된 바 있다.
'80년대에 제 1의 전성기를 누렸던 반젤리스는
 '90년대 초반 영화 <1492: Conquest Of Paradise>의 음악으로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영화 음악 뿐만 아니라 꾸준히 솔로 앨범들도 발표하며
 왕성한 창작력을 발휘하고 있다.
 

1943년 그리스의 발로스에서 태어난 반젤리스의 본명은

에방갈로스 오디세이 파파타나시우(Evangalos Odyssey Papathanassiou)라는

긴 이름이다. 1968년 프랑스에 머물고 있던 그는

자신의 고국인 그리스에서 학생 혁명이 일어나자 귀국을 포기하고

데미스 루소스(Demis Roussos)와 함께 아프로디테스 차일드(Aphrodite's Child)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Rain and tears라는 곡을 발표,

유럽 시장에서 크게 히트시켰다.

그후 솔로로 나선 반젤리스는 1973년 의 사운드트랙을 맡으며 영화 음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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