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 때 하루 일을 마치고 식판을 옆에 끼고 식당으로 식사하러 가면서 부르던 노래 " 팔도 사나이"

해는 서산에 걸쳐서 빨간빛으로 온 세상은 물들어 있을 때, 그 노래를 부르면 가슴 깊이 고향이 그리워지던 그 노래.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쭈욱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힘차게 장단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 사나이

 

여기는 적어도 군대 밖이니 그보다는 낫지.

이러한 마음으로 하루 일과를 마친 토요일.

여유를 가지고 아파트 주변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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