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많이 따뜻해진 느낌이 들어서, 집사람과 주말 농장이 어떤지 확인하러 산보를 나갔습니다.

주인 아저씨가 밭 주변을 정리하고 계셨고, 주말 농장 사용 예약을 한 사람들에게 입금을 요청하는 메세지가 붙어 있습니다.

정말 봄이네요.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잘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새로 산 Nicon D7000(Mirror)을 이용하여 처음 찍어 본 사진입니다.

NX-10(MirrorLess)과 다르게 기능이 많아서 메뉴얼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읽는 집사람

'유토피아를 꿈꾸며 > 텃밭 가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농장(2011. 4.10)  (0) 2011.04.10
2011년 주말 농장 시작(2011.4.3)  (0) 2011.04.03
가을겆이가 끝난 텃밭의 모습   (0) 2010.12.05
11월의 텃밭  (0) 2010.11.07
텃밭(2010.10.30)  (0) 2010.10.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