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풍경 사진
바람부는 날
2022. 4. 14. 20:40
살구꽃?
2022. 4. 12. 20:34
살구라고 하는데 모르겠다.
올해에 열리는 열매를 보고 판단해야 할 듯.
오늘 피어있는 과일 꽃들의 향기를 맡았다.
어쩌면 이렇게 향기가 은은하고 달콤한지....
내 인생에 처음으로 과일 꽃 향기를 맡아 본 것이다.
왜 맡아 보지 못했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우리 어릴때는 과일나무가 없었다. 감나무 꽃이 전부였을 것이다.
나는 다짐했다.
매년 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꽃 향기를 실컷 맡겠다.
내가 사는 곳을 온갖 과일 들의 꽃으로 가득 채워야겠다.
온 대지에 흩어지는 과일 향기는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멋진 풍경
2022. 3. 20. 11:24
후리지아
2022. 3. 10.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