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열린 사과를 맛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

채리꽃이 많이 필것 같다.

핀것은 몇 개지만, 필 준비를 하는 것도 많다.

보리수, 앵두꽃
채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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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밭으로 가는 길에 놓은 나무가 썩었다.

큰 형님과 보수공사를 했다.

튼튼하고 깨끗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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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같이 화단 정리를 했다.

아내의 주문, 흙이 쓸려가지 않도록 자갈로 쌓는 것이다.

이제 제법 화단 분위기가 나니 해야겠다.

매발톱
모란
수선화
화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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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밭에 자라는 방아잎을 울타리가 있는 언덕에 옮겨 심었다.

잘 자라서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

혹시 죽을지 몰라서 부추밭에도 반은 남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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