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전주 한옥마을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집 모델입니다

 집안에 정자와 연못이 있습니다.

분위기를 누리며 술 한잔하기에 좋은 장소...

 마루가 있는 전형적인 한옥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옛날 창호지문 하나로는 겨울에 몹시 추웠던 것 같은데, 요즘 한옥을 안에 유리창문이 하나더 있습니다.

한옥을 단점을 보완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리창은 좋은데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이 없으면 난감할 것 같습니다.

 유리창 밖에 있는 문도 밖으로 올리수 있는 문, 미닫이 문 등등 다양한 형태가 있네요

옛날 집 특중의 하나가 이처럼 생긴 것인데 인상적입니다.

한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정원의 모습이지요.

 정이 가는 흙담

운치가 느껴지는 한옥의 모습입니다.

 담양 죽녹원에서 아름다운 집 모델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차를 배우는 장소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잠깐 기웃거리던 사람들은 이내 그 아름다운 모습에 푹 빠져듭니다.

 잔디 정원, 아름다운 한옥, 그리고 주변을 둘러싼 대나무 숲.

 시원스런 집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앞에 막혀 있어서 조금 답답한 분위기도 있네요.

 연인들이 이 분위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런 자리가 더욱 시원스러워 보입니다.

대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시원스럽게 열려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눈이 즐거워집니다.

1박2일 촬영지로 쓰인 장소입니다

연못도 있고 앞이 확 트여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집에 꼭 있어야 할 항목으로 잔디밭 산책길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일단 꿈은 크게 꾸어보고, 실제는 나중에 생각해 보는 겁니다.

꿈인데 어때요.

꿈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게 돈 하나 안들이고 즐기는 상상의 즐거움이지요.

어린 시절기억에 의하면, 동네 뒤에있는 무덤의 잔디밭에 누워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을 보노라면 이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였습니다.

그때의 느낌이 올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