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은 인류에게 무엇인가?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는 갈수록 커진다.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리스크가 크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AI는 문제를 해결하고, 패턴을 식별하고, 다음에 무엇을 하며, 혹은 심지어 미래의 결과가 어떨지

예측하기 위해 일련의 데이터에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것을 뜻한다...

머신 러닝은 AI의 하위 분야로,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을 가리킨다.

 

기계가 좀 더 지능화되어 인간이 하는 일을 더 많이 맡을 수 있게 되면,

인간의 고유 능력, 즉 창조성과 공감, 비판적 사고 등이 미래 직장에서 더 가치있고 중요해질 것이다.

 

미래에는 기기들이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스스로 처리할 것이다.

 

빅데이터의 중심에 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일까.

데이터를 더 많이 모을수록 새로운 통찰을 더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심지어 미래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증강분석은 이런 장벽을 부수며, 데이터에서 의미를 추출하기 쉽게 만든다.

간단히 말해, 증강 분석은 AI와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데이터 수집, 데이터 준비, 데이터 클리닝, 분석 모델 개발,

그리고 의미있는 정보 생성 및 전달을 포함하는 모든 분석 절차를 자동화하는 것이다.

 

에지 컴퓨팅은 반대편에 서 있다. 즉 저 멀리 떨어진 데이터 센터가 아니라, 여러분의 비즈니스 최전선에 있다.

카메라, 스캐너, 휴대용 단말기 또는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를 클라우드에 전송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모은 원천에서 직접 처리한다.

 

컴퓨터 비전은 AI의 한 형태로서, 본질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며, 이해한다.

다만 분석하는 데이터가 숫자나 문자가 아니라 영상일 뿐이다.

 

SF소설로 유명한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페크가 그의 작품 [로섬의 만능 로봇]에서 인조인간을

묘사하기 위해 로봇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

 

빔포밍이란 네트워크 송신기와 수신기가 서로 통신할 기기에 신호를 겨냥하는 프로세스다.

5G 네트워크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이나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과 통신할 때 대단히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작동한다는 뜻이다.

 

메시 네트워크란 각각의 노드가 다른 모든 노드와 연결되어 서로 직접 통신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기존의 네트워크는 다수의 장치가 단 하나의 라우터나 네트워크 어뎁터에 연결되었다.

 

오픈 로밍은 연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끊김 없이 전환한다.

 

마커스 드 사토이는 그의 책 [창의성 코드:AI 시대의 예술과 혁신]에서

예술은 놀랍게도 수학적이며, 여러 패턴과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이런 패턴은 감춰져 있다.

AI는 감춰진 패턴을 찾아내고, 그로부터 학습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적용하는 데 뛰어나다.

그러므로 기계도 '창의적'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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