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꿈을 꾸면,

그 꿈이 힘이 되어주고, 추진력이 되어주고, 원동력이 되어주고,

부족했던 실력이 되어주고, 부족했던 인맥이 되어주고,

부족했던 능력이 되어준다.


꿈도 갖지 못한 사람에게 꿈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공부다.

자신을 개선시키려는 '기획'을 하지 않으면 세상은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살다보면 누구나 놀고싶고 대충살고 싶어질 때가 많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다.

그런데 '적당히 대충'하는 습관이 들면 사람은 나태해지기 시작한다.


나태함은 '대충 이정도쯤'에서 만족하는데서 나온다.

고민없이 대충살고 대충 마무리하면 결코 인생의 반전은 일어나지 않는다.

인생의 진정한 묘미는 즐기면서 대충 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며 뭔가를 성취하는 데 있다.


사업이고 공부건 운동이건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가도

'이걸 굳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온다.

그런 귀차니즘에 빠지는 순간 대충 사는 삶이 된다.


뭔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평생 일을 한다는 것은

알고보면 엄청난 '귀차니즘'과 싸움에서 이겨야만 얻을 수 있는 결과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먹을게 많아지고 풍요로워지면

눈에 보일정도로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면서 교만해진다.

무슨 일을 하든 생각없이 의문없이 일한다면

열심히 일할수는 있어도 잘 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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