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락프로그램에서 등장하는 액션캠, 그 기술의 현황을 정리해봅니다.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170도의 화각을 갖지만 이의 부효과로 영상의 왜곡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동영상 편집 S/W에서 지원해주리라 생각됩니다.
자료 출처: http://www.sony.co.kr/electronics/actioncam/fdr-x1000v-body-kit
약 3배 향상된 손떨림 보정 성능: SteadyShot™ 기능을 사용해 오토바이 경주, 항공 사진 등 역동적인 장면을 촬영.
무선 조종 헬리콥터 등에서 발생하는 저강도의 진동에 특히 효과적.
윈드 노이즈 감소: 소니의 내장 스테레오 마이크와 윈드 노이즈 감소 기술로 깨끗하고도 실감 나는 사운드를 녹음.
라이브뷰 리모콘으로 완벽히 통제: RM-LVR2에서는 현장 재생6 및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영상을 삭제해 레코딩 용량을 최적화.
멀티 카메라 제어: 최대 5대의 카메라를 사용해 위쪽 또는 아래쪽에서 이미지를 촬영하고 PlayMemories 모바일™ 앱7을 사용해
옵션 라이브뷰 손목 리모콘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제어.
무한한 촬영 가능성을 제공:
FDR-X1000V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X4 등급 생활 방수 디자인으로 안개 및 이슬비와 같이 습한 날씨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까다로운 촬영 시, 함께 제공되는 방수 케이스9를 사용하면 수심 10m까지 문제가 없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다이브 도어 액세서리를 사용할 경우에는 무려 수심 60m에서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방열, 방진, 방사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어떤 여행이든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4K/HD XAVC S 레코딩:
4K 100 Mbps 레코딩에는 SDXC/SDHC 메모리 카드(UHS-I U3 이상)가 필요하며,
4K 60Mbps 및 HD 50Mbps 레코딩에는 SDXC/SDHC 메모리 카드(Class10 이상)가 필요합니다.
SDHC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려면 카메라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니의 액션캠 제품군에 최근 추가된 FDR-X1000V은 숙련된 사용자라면 누구나 기대하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급의 4K 화질을 제공하고, 프로급 XAVC S 코덱으로 우수한 비트레이트 레코딩3의 아름다운 영상을 보장합니다.
또한 Highlight Movie Maker4와 같은 유용한 기능을 통해 촬영 이미지를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XAVC S 코덱는 무엇일까 궁금해지는 찰나, 네이버 지식백과의 설명을 참조해 봅니다.
자료 출처: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40444&cid=58161&categoryId=58161
XAVC는 H.264에서 사용 가능한 레벨 중 가장 높은 5.2를 기반으로 소니에서 2012년 말에 공개한 포맷으로
8, 10, 12비트 색상 심도와 4:2:0, 4:2:2, 4:4:4 크로마 샘플링을 사용하며 4K 해상도인 4096×2160(4K DCI)과 3840×2160(QFHD)에서
60p 재생률까지 지원하며 인트라(intra), 인터(inter) 압축까지 모두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압축 방식을 사용하는 방식 가운데 매우 장점이 많은 촬영용 포맷이다.
기술적으로 인터 방식의 고압축 모드도 준비되어 있지만 주로 인트라 방식의 저압축 모드로 사용된다.
XAVC S는 XAVC에서 일부 사양을 조금 낮춘 간이형으로 4096×2160, 2048×1080과 같은 DCI 해상도는 지원하지 않고 QFHD 까지만 지원하며
인터 방식만 지원한다. 또한 XAVC는 대부분 MXF-OP1a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모든 해상도에서 MP4 컨테이너만 사용할 수 있다는 기능상 제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