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간 하늘은 푸르릅니다.
아파트 부근에 있는 논에서는 벼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1주일만에 찾은 주말농장.
여의주가 빨간 열매를 터트렸습니다.
열매는 먹고 껍질은 집에 가져왔습니다.
껍질로 차 끊여 먹으면 몸에 좋다는군요.
한켠에서는 더 큰 여의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걸 언제까지 기다려야할까? 기다려집니다.
이것말고도 5송이 정도가 주변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뿌듯한 주말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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