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에 씨로 심은 무우와 배추 모종이, 1달이 지난 지금 많이 자라 있습니다.

배추는 포기가 앉기 시작했습니다.

 주말 농장 전체 풍경입니다.

사람들마다 기호에 따라 배추, 무우, 상추, 쌈채소 등등 다양하게 경작하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조그만 공간을 가꾸어 가는 맛이 주말농장의 즐거움입니다.

 저희 공간에는 쪽파, 무우 ,배추가 심어져 있습니다.

빈공간을 가득채웠습니다.

 무우는 현재 너무 빽빽하게 자리 잡고 있으므로 솎아주어야 합니다.

쏙은 무우로 겉절이를 하면 찬거리가 되겠지요.

나비들이 날아다니며 알을 낳아서 무우, 배추잎을 갉아 먹고 있네요.

 배추는 포기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주말 농장 한켠에 놓인 연잎의 풍경을 담습니다

 물방울 그림자가 새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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