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자락을 붙드는 연꽃을 담았습니다.

이제 내년의 꽃을 기대해야겠군요.

삶의 어느 순간에 있든,

때론 석양에 지는 해를 보며 감격에 겨워 감상에 젖어 보자.

여유를 가져 보자.

그리고 어두운 밤이 오면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아내와 식구들이 있다는 것에 행복해 하자.

항상 웃으며 살 순 없지만,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들고픈 순간에는,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며 희망으로 아침을 맞이하자.

 

그 어떤 상황에서도 미래를 열어 나가는 자는 나 스스로임을 명심하자 .

 

 

 

 

 

 

 

 

 

 

 

 

 

 

 

 

물에 비친 하늘의 모습입니다. 낭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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