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네요.

과수원 복숭아 나무밑에는 토종 닭들이 여유롭게 거닐며 모이를 주워 먹고 있습니다.

나무에서는 새싹이 올라오고 있으며 들녁에는 쑥이 벌써 자라고 있고 기타 식물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회사 출/퇴근하다가 어느 순간 목련 꽃/개나리 꽃을 발견하면서 놀라게 되었습니다만,

사진을 찍으면서 자연이 변하는 미세한 변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변해가는 자연의 변화를 보노라면 세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토종 닭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집니다

 

 

땅을 박차고 올라오는 쑥

 

 

농사 준비가 시작되는 들녁

 

 

 

햇빛도 더욱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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