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참석하랴, 아우네 이사도 들러보랴 바쁘게 움직이고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1시간 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보니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야간에 플랫쉬를 터트리지 않고 안정된 사진을 확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ISO를 최대한 올리고 Aperture를 최대한 낮추어도 셔터 스피드를 올릴 수 없는 환경. 

이런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방법을 찾다보니 주어진 환경에서의 효과를 만들어 보는 놀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의 속도감이 느껴지는 느낌이 담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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