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랫만에 처형네가 살고 있는 서산에 왔습니다.

처형네도 회사에서 할당받은 주말 농장이 있는데, 5월에 서산에 왔을때 우리 식구랑 같이 상추, 마, 토란등을 심었습니다.

그 이후로 처음 방문한건데 싹도 제대로 나 있었고,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저희 주말농장에 마를 심을 때는 조금의 공간밖에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넓게 많이 심었고, 토란은 처형네가 가지고 있는 씨를 가지고 심은 겁니다.

내년에는 토란 싹을 얻어서 저희 주말 농장에도 심어 보려 합니다.

 

 

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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