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을 같이 살아온 군자란이 꽃망울 맺히는 걸 본게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피었네요.
처음에는 작은 포기를 나눠 받은건데 꾸준히 자라나더니 4~5년 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찍는거라 프랫시를 터트리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태양광이 없는 상태에서도 나름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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