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2일차.
오늘은 40분정도를 걸었습니다.
사이클 머신으로 하는 운동과는 다르게 전신 운동이 되는 느낌입니다.
감량 배틀의 상금은 실패한 사람이 참치 최고로 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자신이 없는 듯 뒤로 빼는 사람이 있네요.
바로 집사람입니다.
이제 상금도 정해졌으니, 년말까지 목표 달성만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걷는 중에 맹꽁이(혹은 대충 개구리)를 보았습니다.
도시 한복판 공원에서 개구리라니.
놀랍습니다.
믿지 않을 사람들을 위해 증명 사진 추가합니다.
내일은 뭘 볼 수 있을까나??
뱀을 발견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상의 기억들 > 체중 감량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2/5~2/6 (0) | 2019.02.06 |
---|---|
1/31일 (0) | 2019.01.31 |
1/27일 (0) | 2019.01.27 |
1/20일 (0) | 2019.01.20 |
밤의 산책, 배틀의 시작 (0) | 2017.08.22 |